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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실황중계-16:00] 먹구름 걷히나? 영업이익 '턴' 종목 25선
편집자주
아이투자는 매일 수십 개 기업이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1분기 실적 시즌에 집중합니다.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법한 기업들을 여러 기획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15일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1분기 보고서 제출이 마감된다. 매 분기마다 안정적인 성장을 보인 기업이 있는 반면, 그간의 부진을 딛고 1분기 턴어라운드해 눈길을 끄는 곳도 있다.아이투자(www.itooza.com)는 분기 영업이익이 지난 1년(2018년 1분기~4분기)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올해 1분기에 성장 전환한 종목을 집계했다. 15일 오전부터 오후 4시까지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기업 대상이다.
그 결과 대한제강16,180원, ▲300원, 1.89%, 우주일렉트로36,400원, ▲50원, 0.14%, 한국철강9,910원, ▲150원, 1.54%, 시공테크4,100원, ▲80원, 1.99%, KISCO홀딩스25,900원, ▲100원, 0.39%, 삼륭물산7,580원, ▼-100원, -1.3%, 이엔에프테크놀로지43,100원, 0원, 0%, 율촌화학29,500원, ▲650원, 2.25%, 디에이치피코리아,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25개 종목이 포함됐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KISCO홀딩스가 7.8배로 가장 낮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와 동양이엔피24,100원, ▲100원, 0.42%가 각각 8.3배, 8.8배로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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