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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실황중계-10:00] '돈 잘 버는' 우량주 30선, 1분기 성적은?
편집자주
아이투자는 매일 수십 개 기업이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1분기 실적 시즌에 집중합니다.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법한 기업들을 여러 기획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상장사들의 1분기 보고서 발표가 정점으로 달려가는 가운데 호실적을 거둔 우량 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우량 기업의 기준은 지난 10년(2009~2018)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인 곳이다. ROE는 기업이 주주의 돈인 자본을 불리는 속도를 의미한다. ROE가 10%라면 기업이 투자자에게 매년 10%의 이익을 벌어준다는 뜻이다. 유동적인 사업 환경에서 10% 이상 ROE를 꾸준히 유지하는 기업은 우량주의 대표적인 유형 중 하나로 꼽힌다.
14일 오전 10시까지 30개 우량주 중 절반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영업이익, 지배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성장한 곳은 LG생활건강320,500원, 0원, 0%, 제일기획18,230원, ▼-20원, -0.11%, 케이아이엔엑스73,100원, 0원, 0%, 인바디22,400원, ▼-100원, -0.44%, 뷰웍스20,950원, ▼-50원, -0.24%, KT&G121,000원, ▲300원, 0.25%, 나스미디어14,450원, ▲50원, 0.35%, 웅진코웨이, 삼성에스디에스149,600원, 0원, 0%, 덴티움59,700원, ▲1,500원, 2.58%이다.
위 기업 중 인바디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가장 크게 늘렸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285억원, 영업이익은 42% 늘어난 65억원이다. 시장 기대보다 더 좋은 실적을 발표해 13일 주가는 8% 급등 마감했다(관련기사▷ [1Q 주목] 인바디, 깜짝실적 컨센비 30%↑…주가도 ‘깜짝’). 지난해 인바디가 기록한 ROE는 16%다.
이 밖에 LG생활건강, 케이아이엔엑스, KT&G도 매출과 이익 성장률이 두 자릿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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