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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육돈·육계·동물백신 관련주 주목

세계 최대 돼지고기 소비국인 중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육돈, 육계, 동물의약품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8월 중국 하이난에서 발생해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로 확산되고 있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가 걸릴 경우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이로 인해 중국은 이미 돼지 100만마리를 폐사시켰고, 4월 중국 돼지고기 가격도 전년 평균 대비 23% 오르는 등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국이 돼지고기 해외 수입량을 늘리면서 국내 돼지고기 가격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SK증권 윤혁진 연구원은 "아직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국내 돼지고기 가격 영향은 크지 않지만, 향후 수입 돼지고기 가격 상승에 따라 국내도 가격 상승 압박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국내 육돈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축산기업 이지바이오3,670원, ▼-5원, -0.14% 주가는 4월 들어 17%가량 올랐고 계열사인 팜스토리1,186원, ▼-3원, -0.25%도 같은 기간 25% 상승했다.

육계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확산되는 모습이다. 돼지고기 가격 상승이 대체제인 닭고기 가격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는 시각이 있어서다. 국내 육계 관련주로는 하림2,880원, 0원, 0%, 마니커872원, 0원, 0%, 푸드나무3,340원, ▲40원, 1.21%, 체리부로847원, ▼-25원, -2.87% 등이 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동물의약품 업체에 미리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한국투자증권 진홍국 연구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한 방법은 도살밖에 없어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중앙백신9,990원, ▼-110원, -1.09%, 대성미생물9,260원, ▼-90원, -0.96%, 옵티팜4,775원, ▲50원, 1.06%, 우진비앤지944원, ▼-4원, -0.42%와 같은 동물용 백신 및 의약품 개발업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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