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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족보] "작년만 같아라"… 목표 초과 달성 8選
2018년 사업보고서 제출이 마감된 가운데 지난해 목표 실적을 초과 달성한 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지난해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공정공시)'를 집계한 결과 디와이파워12,640원, ▲50원, 0.4%, 코미코38,600원, 0원, 0%, 미코8,170원, ▼-10원, -0.12%, 두산인프라코어, LG생활건강325,500원, ▲11,500원, 3.66%, 디와이4,390원, ▲30원, 0.69%, 두산밥캣37,100원, ▲150원, 0.41%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망보다 좋았다. 또한 보령제약은 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연초 발표한 전망만 고려하기 위해 지난해 3월까지 공시를 낸 기업 대상으로 했다. 또한 전망치의 회계 기준(연결/별도)을 밝히지 않았거나 매출액, 영업이익 중 하나만 제시한 기업도 제외했다.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8개 기업 중 4곳이 굴삭기 관련 업체다. 굴삭기 부품사 디와이파워는 지난해 매출액 3857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기록했다. 당해 2월 제시한 전망 매출액 340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보다 각각 13%, 43% 많은 수치다. 덩달아 최대주주 디와이 또한 연초 전망했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4%, 8% 초과 달성했다.
굴삭기 제조사 두산인프라코어도 기대보다 더 순항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7301억원, 8481억원으로 전망치보다 각각 5%, 19% 많다. 또 다른 제조사 두산밥캣은 매출액 3조9708억원과 영업이익 4591억원을 기록해 전망치를 각각 948억원(2%), 31억원(1%) 초과 달성했다.
이 밖에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서 정밀세정, 특수 코팅을 담당하는 코미코와 최대주주 미코도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망치보다 각각 33%, 20% 많았다. LG생활건강은 연초에 영업이익을 9450억원으로 전망했으나 화장품 부문 성장에 힘입어 실제로는 1조원을 돌파했다. 보령제약의 경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을 250억원으로 내다봤는데, 실제로 250억2600만원을 기록해 전망치에 거의 정확히 부합했다.
올해도 위 기업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 전망치를 공시했다. 그에 따르면 매출액은 대체로 전년보다 성장을 기대했으나 영업이익은 기업별로 온도 차가 있다.
우선 굴삭기 관련주 디와이파워,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은 올해 감익을 전망했다. 디와이파워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 감소한 330억원, 두산인프라코어는 6% 감소한 7955억원으로 내다봤다. 두산밥캣도 3% 줄어든 4455억원을 제시했다.
2일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감익 전망에 대해 "밥캣의 하반기 CT 출시에 따른 투자비용과 헤비 사업부의 보수적인 성장 가이던스 때문"이라 파악했다. 이어 "가이던스 상향 조정을 위해서는 중국 굴삭기 시장 성수기 첫 달인 3월 판매가 중요한데, 올해 의외로 증익을 이어갈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과 달리 디와이, 보령제약은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이 두 자릿 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보령제약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5200억원, 영업이익은 40% 늘어난 3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해 눈길을 끈다.
상상인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3월 22일 보령제약에 대해 "영업실적을 기반으로 한 사업 가치와 신약 개발 가치가 증가해 전체 기업 가치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특히 자회사 보령바이젠셀은 올 하반기 기술성 평가를 통해 코스닥 IPO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 추정했다.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지난해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공정공시)'를 집계한 결과 디와이파워12,640원, ▲50원, 0.4%, 코미코38,600원, 0원, 0%, 미코8,170원, ▼-10원, -0.12%, 두산인프라코어, LG생활건강325,500원, ▲11,500원, 3.66%, 디와이4,390원, ▲30원, 0.69%, 두산밥캣37,100원, ▲150원, 0.41%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망보다 좋았다. 또한 보령제약은 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연초 발표한 전망만 고려하기 위해 지난해 3월까지 공시를 낸 기업 대상으로 했다. 또한 전망치의 회계 기준(연결/별도)을 밝히지 않았거나 매출액, 영업이익 중 하나만 제시한 기업도 제외했다.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8개 기업 중 4곳이 굴삭기 관련 업체다. 굴삭기 부품사 디와이파워는 지난해 매출액 3857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기록했다. 당해 2월 제시한 전망 매출액 340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보다 각각 13%, 43% 많은 수치다. 덩달아 최대주주 디와이 또한 연초 전망했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4%, 8% 초과 달성했다.
굴삭기 제조사 두산인프라코어도 기대보다 더 순항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7301억원, 8481억원으로 전망치보다 각각 5%, 19% 많다. 또 다른 제조사 두산밥캣은 매출액 3조9708억원과 영업이익 4591억원을 기록해 전망치를 각각 948억원(2%), 31억원(1%) 초과 달성했다.
이 밖에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서 정밀세정, 특수 코팅을 담당하는 코미코와 최대주주 미코도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망치보다 각각 33%, 20% 많았다. LG생활건강은 연초에 영업이익을 9450억원으로 전망했으나 화장품 부문 성장에 힘입어 실제로는 1조원을 돌파했다. 보령제약의 경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을 250억원으로 내다봤는데, 실제로 250억2600만원을 기록해 전망치에 거의 정확히 부합했다.
올해도 위 기업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 전망치를 공시했다. 그에 따르면 매출액은 대체로 전년보다 성장을 기대했으나 영업이익은 기업별로 온도 차가 있다.
우선 굴삭기 관련주 디와이파워,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은 올해 감익을 전망했다. 디와이파워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 감소한 330억원, 두산인프라코어는 6% 감소한 7955억원으로 내다봤다. 두산밥캣도 3% 줄어든 4455억원을 제시했다.
2일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감익 전망에 대해 "밥캣의 하반기 CT 출시에 따른 투자비용과 헤비 사업부의 보수적인 성장 가이던스 때문"이라 파악했다. 이어 "가이던스 상향 조정을 위해서는 중국 굴삭기 시장 성수기 첫 달인 3월 판매가 중요한데, 올해 의외로 증익을 이어갈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과 달리 디와이, 보령제약은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이 두 자릿 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보령제약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5200억원, 영업이익은 40% 늘어난 3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해 눈길을 끈다.
상상인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3월 22일 보령제약에 대해 "영업실적을 기반으로 한 사업 가치와 신약 개발 가치가 증가해 전체 기업 가치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특히 자회사 보령바이젠셀은 올 하반기 기술성 평가를 통해 코스닥 IPO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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