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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투자자 많은 연초, 박 회계사는 바쁘다

"주식에 정통한 회계사"로 증권업계에 알려진 박동흠 회계사가 회계 학습 욕구가 강한 연초를 맞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2일 부크온 출판사에 따르면 해마다 연초는 주식투자자들의 학습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해 관련 도서나 강의에 대한 수요가 많은 때이다. 출판사 관계자는 "1년 중 연말연초는 재테크 계획이 많은 때로 실제로 재무제표나 산업분석 등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기본서 위주로 판매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증권사 역시 연초엔 신입사원을 중심으로 재무회계 등 주식 기초에 관한 강의가 많이 이뤄진다. 주식 회계 분야의 최고 강사로 자리매김한 박 회계사 역시 분주한 시간을 보내는 때이다. 자신의 블로그에도 공모주와 관련된 분석글을 올리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 회계사의 주력 분야는 일반인이나 기업체,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4월 6일부터 27일까지 4주 총 18시간으로 예정된 아이투자 강의에서는 ‘박 회계사의 기업 분석 빅픽쳐’라는 제목으로 기업분석을 위해 사업보고서에서 봐야 하는 큰 그림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기업을 분석하기 위해 반드시 봐야 하는 재무제표, 주석사항, 사업보고서상 내용 등 5가지 키워드로 접근한다.

박 회계사는 부크온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과 ‘박 회계사의 사업보고서 분석법’의 저자이다. 박 회계사는 ‘박동흠의 생활 속 회계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경향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기도 하다.


박 회계사가 쓴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은 주식투자자가 정말 궁금해 하고 속 시원히 알고 싶은 부분을 꼭 집어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이전의 재무제표 관련 서적이 해외에서 발간된 탓에 국내 실정과 동떨어져 있거나 재무지식을 주식투자에 직결시키는 데 부족한 점이 있었다. 이 책은 주식에 정통한 현직 회계사가 투자자의 가려운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내 재무지식을 실전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널리 알려진 60여 개가 넘는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인용해 쉽고 재미있는 재무제표 분석을 시도했다. 이 책의 취지가 정확한 회계 기준과 재무 이론을 독자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회계 기준의 문구를 함축하거나 확대 해석하여 투자자의 이해를 높이려 했다.

‘박 회계사의 사업보고서 분석법’은 업종마다 미묘하게 다른 재무제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핵심포인트를 잘 정리해서 설명한다. 일반 독자들을 배려한 박 회계사 특유의 친절하고도 쉬운 설명과 풍부한 사례 제시 등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에서 호평 받은 저자의 장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출간하기 전에 해당 내용을 주제로 강의를 수차례 진행하면서 내용을 다듬고 수정하는 엄선 과정을 거쳤다.

사업보고서가 기업을 분석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무작정 사업보고서의 모든 것을 다 들여다보고 이해하기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쉽지 않다. 이 책은 각 산업별로 중요한 포인트 위주로 사업보고서에 접근했다. 또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담았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업종인 제조업, 제약·바이오 산업, 도·소매업, 수주산업을 다뤘다.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자세히 보기

박 회계사의 사업보고서 분석법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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