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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5G …케이엠더블유 RFHIC 다산네트웍스 '주목'

하나금융투자가 5G 상용화에 따른 요금 인상, 5G 급행차선 허용 등 다가오는 이벤트에 주목하며 통신주를 적극 매수할 시기라 판단했다. 특히 네트워크 장비 업종 중에선 스프린트, KDDI, 화웨이의 수혜주인 케이엠더블유8,300원, ▼-50원, -0.6%, 다산네트웍스3,890원, ▼-145원, -3.59%, RFHIC13,620원, ▲230원, 1.72%를 집중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연구원은 8일 "LG유플러스11,090원, ▲210원, 1.93% 경영진이 올해 실적을 부정적으로 전망해 통신 3사 주가가 부진하나 이젠 통신주를 적극 매수할 시기"라 언급했다. 올해 실적 전망이 어느 때보다도 밝고 5G 상용화에 따른 요금제 인상, 5G 급행차선 허용 등 당장 3월부터 큰 이슈가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김 연구원은 "본격적인 5G 상용화를 앞두고 트래픽 증가에 따른 통신사 매출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며, "IFRS 15 회계 특성상 마케팅 비용도 급감해 선택약정 요금할인 가입자가 55%까지 상승할 시 영업이익이 두 자릿 수 증가할 전망"이라 분석했다.

이와 함께 주목해야 할 네트워크 장비 업체로 KMW, 다산네트웍스, RHFIC를 꼽았다. 전세계적으로 5G 관련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당 업체가 해외 이동통신사 스프린트(북미), KDDI(일본), 화웨이(중국)의 투자 수혜를 입을 것이란 설명이다.

특히 김 연구원은 "중국 차이나모바일이 올해 3분기 5G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5G 기지국 발주량 500개 중 50%를 화웨이가 독점해 RFHIC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RFHIC는 화웨이를 최대 고객사로 둔 세계 2위 질화갈륨(GaN) 트랜지스터 제조사다. GaN 트랜지스터는 무선 주파수 신호를 증폭시키는 역할로 5G 시대에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1개월 간 증권사들도 케이엠더블유, RFHIC의 올해 매출 성장률이 30%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케이엠더블유 예상 매출액은 전년보다 37% 증가한 3830억원, 영업이익은 130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한 300억원이다. RFHIC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75억원, 365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35%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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