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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 AP시스템 원익IPS…디스플레이 장비株 '탑3'

7일 유안타증권 최영산 연구원이 장비주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A5 공장 재개 조짐과 폴더플폰 공개 임박, LCD의 QD-OLED 전환 스케쥴 등 디스플레이 산업 변화에 주목했다. 가장 수혜가 기대되는 디스플레이 장비주로 에스에프에이20,250원, ▼-950원, -4.48%, AP시스템16,290원, ▲70원, 0.43%, 원익IPS23,450원, ▲250원, 1.08%를 꼽았다.

원익IPS는 QD-OLED 수혜 강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 연구원은 "반도체 부분만 제외한다면 원익IPS가 QD-OLED의 사실상 대장주"라 판단했다. 신규 장비인 레이져 드릴러, TFE, Dry Etcher 등에서 30K 당 약 3000억원 수준의 신규 수주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테라와의 합병으로 더 강한 신규 수주 규모를 확보하게 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AP시스템은 중소형 OLED 부문에서 강한 수혜가 기대된다. 최 연구원은 "AP시스템이 삼성향 중소형 OLED 1사이클 구간에서 압도적인 대장주였다"며 "ELA와 LLO, Encap 물류까지 총 15K 당 800억 수준의 수주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향으로는 ELA만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15K 당 60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에스에프에이는 QD-OLED와 중소형 모두에서 수혜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클린 물류의 강자인 에스에프에이는 삼성디스플레이 내 압도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QD-OLED와 중소형 그 어느 쪽이든 수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중화권 POLED와 LCD 증설 사이클에서 뿐만 아니라, 삼성향 QD와 중소형에서 모두 수혜가 가능해 장비주 사이클의 핵심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어 "올해 에스에프에이 신규 수주는 1조2000억원 수준을 예상하며, 지난해 신규 수주 7200억원과 비교했을 때 밸류에이션 또한 가장 높게 받아야 하는 종목"이라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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