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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 프리뷰] 광고·미디어株 성수기.. 스튜디오드래곤 '훨훨'

4분기 광고·미디어 상장사들은 계절적 성수기와 함께 대체로 양호한 성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해외 판권 매출이 반영되면서 스튜디오드래곤49,400원, ▲1,150원, 2.38%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반면 CJ CGV5,580원, ▲40원, 0.72%는 지난해 흥행작에 대한 기저효과로 이익 감소가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 최민하 연구원은 광고·미디어 업종에 속한 9개 상장사들의 4분기 실적 추정치를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CJ ENM63,400원, ▲600원, 0.96%, 스튜디오드래곤, 제일기획18,250원, ▲90원, 0.5% 등을 포함한 6개 기업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보다 성장할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콘텐츠 기업인 스튜디오드래곤과 최대주주 CJ ENM 이익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드래곤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1090억원, 영업이익은 289% 급증한 135억원이다. CJ ENM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6%, 34% 늘어난 1조1562억원, 813억원이다.

최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해외 판권 매출 반영으로 전년 동기보다 매출과 이익이 높아질 것"이라 말했다. 또한 "방영 중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도 넷플릭스 판권 판매 매출에 반영돼 국내와 해외 매출 모두 균형있게 늘어날 것"이라 기대했다. CJ ENM은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 매출 증대와 광고비 증가로 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 파악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 1위 영화관 사업자 CJ CGV는 이익이 다소 급감할 전망이다. 나 연구원은 "영화 '보헤미안랩소디' 등이 흥행하면서 10월 부진을 상쇄했으나 지난해 12월 '신과함께', '1987', '강철비' 등 흥행작이 즐비해 이익이 줄어들 것"이라 언급했다.

나 연구원이 예상한 CJ CGV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4500억원, 영업이익은 86% 줄어든 61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309억원도 80% 가량 하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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