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우리종금 지분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23억6100만원에 달하는 302만1111주를 샀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우리종금 포함 모두 25개다. 유안타증권(27일), 예스코홀딩스(19일), 휠라코리아(19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한독12,690원, ▲160원, 1.28%, 한국프랜지 등 총 3개다.

연속 순매수 기간에 순매수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휠라코리아(1237억원)이다. 이후 대우조선해양(468억원), 메리츠종금증권(265억원), 키움증권(226억원), SK머티리얼즈(103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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