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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3Q 실적 반영한 저PER 50선

편집자주 아이투자 밸류라인(http://value.itooza.com)은 다양한 기준으로 투자할만한 종목을 고를 수 있는 유용한 툴입니다. 널리 쓰이는 몇 가지 방법을 서비스 활용법과 함께 소개합니다.
주가수익배수(PER)는 투자에 많이 활용되는 지표 중 하나다. 이익과 시가총액을 비교해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이 지표만 잘 활용해도 시장을 앞서는 성과를 낼 수 있다.

특히 PER이 낮은 '저PER' 종목 투자가 대표적이다. 밸류라인 종목쇼핑 페이지에서 전체 상장사 중 3분기 실적 기준 PER이 낮은 순서대로 종목을 볼 수 있다. 굵은 글씨로 표시된 종목이 최근 3분기 실적까지 반영된 기업이다.

[그림] 아이투자 밸류라인 서비스 화면
- 1800개 종목 모두의 데이터가 들어온다

(자료: 아이투자 밸류라인 종목쇼핑서비스)

위와 같이 서비스 내에서 저PER순으로 정렬하면 BGF가 가장 낮고 다음으론 효성, 쌍방울, STX중공업, SK디스커버리 순서다.

다만, 저PER 순위 내 상위 종목이 모두 좋은 건 아니다. 일시적인 이익이 반영된 기업이나, 부실한 기업이 저PER 최상위권에 올라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기업을 거르고 진짜 볼만한 저PER 기업만 남기기 위해 아래 조건을 추천한다. 다음 표에서 붉은 글씨로 표시한 종목이 아래 기준을 통과한 종목이다. 기준을 만족한 기업은 대신증권16,770원, ▲110원, 0.66%, 교보증권5,460원, ▲40원, 0.74%,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 화성산업, 한국토지신탁1,022원, ▲11원, 1.09% 등 16개다.

1) 최근 6개 분기 중, 분기 적자 횟수가 1회 이하
2) 3분기 EPS 성장률 > 0%
3) (최근 4개 분기 EPS 최대값) / (최근 4개 분기 EPS 평균값) <2

* 간단한 엑셀 수식을 활용할 수 있다면, 종목쇼핑 서비스 데이터를 다운받아 아래처럼 목록을 만들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눈으로 대략 살피며 최근 6개 분기 적자가 거의 없고, 순이익 액수가 비교적 고르며 증가하는 기업을 찾아도 된다.



아이투자 밸류라인 서비스를 활용하면 이처럼 저평가 우량 기업을 손쉽게 골라낼 수 있다. 아이투자 밸류라인은 실적 마감 다음날 상장사의 3분기 실적을 담은 엑셀 파일을 제공하며, 실적이 사이트에 반영되고 나면 종목쇼핑, 마이쇼핑 등 솔루션을 이용해 스스로 종목을 추릴 수 있다.

3Q 실적 시즌 한정, 특별 이벤트 "최대 40% 할인"..11/21(수)까지

아이투자 밸류라인은 3분기 실적 시즌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분기 실적 시즌에 맞춰 15일간(11월 7일~21일)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남들보다 빨리 저평가 우량주 찾는 법, 밸류라인 서비스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이벤트 특가 신청하기 (https://value.itooza.com)

밸류라인 183Q 실적시즌 이벤트

[밸류라인 서비스 활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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