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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족보] 다가오는 연말, 온기 더해줄 고배당 기대주 10선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면서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 14일까지 3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기업들을 토대로 올해 고배당이 기대되는 곳을 살폈다. 단, 주식 배당을 제외한 현금 배당 기준이다.

우선 3분기 누적 순이익(별도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종목을 추렸다. 4분기에 큰 손실만 없다면 지난해보다 연간 순이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그만큼 지난해 이상의 배당을 지급할 개연성이 있는 셈이다.

또한 지난해 배당성향이 100%를 초과한 종목은 제외했다. 배당성향은 순이익 중 얼마만큼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는지 나타내는 비율이다. 순이익 이상으로 무리하게 배당을 했다면 앞으로 그만큼의 배당을 유지하기 힘들 수 있다.

이를 만족하는 종목들이 올해도 지난해과 같은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가정하고, 15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로 정렬했다.

* 2018년 고배당 기대주 : 화성산업, 에스텍10,390원, ▼-10원, -0.1%, KB오토시스3,300원, ▲35원, 1.07%, 오리콤6,880원, ▲310원, 4.72%, 삼원강재2,510원, ▲15원, 0.6%, 금호산업, 조선내화16,090원, ▼-200원, -1.23%, 휴비스2,540원, ▲15원, 0.59%, 동국알앤에스2,480원, ▼-5원, -0.2%, 청담러닝



중견 건설사 화성산업은 15일 종가 기준 기대배당률이 6.4%에 이른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 20%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화성산업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배당을 꾸준히 해왔다. 배당 규모도 매년 늘려 주당 배당금이 2012년 100원에서 2017년 890원으로 증가했다. 해당 기간 배당수익률은 2.3%에서 5.9%로 3.6%p 올라 고배당주 대열에 합류했다.



12월 결산 배당 기준일은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월)이다. 이 날을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단, 주식 거래가 계약 체결 후 2거래일 뒤에 이뤄지며, 31일은 휴장하는 점을 감안할 때 26일(수)까지 매수 주문이 체결돼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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