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빙그레75,400원, ▲2,000원, 2.72% 지분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40억7200만원에 달하는 5만6908주를 샀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빙그레 포함 모두 25개다. 파인테크닉스(16일), 중앙에너비스(15일), 대웅(14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바디텍메드16,150원, ▼-480원, -2.89%, 코오롱인더26,750원, ▼-1,300원, -4.63% 등 총 13개다.

연속 순매수 기간에 순매수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넷마블(294억원)이다. 이후 한국항공우주(156억원), 코오롱인더(129억원), 녹십자(94억원), 대웅(62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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