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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株, 10월 주가 하락.. 많이 싸졌다 -미래에셋

10월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임플란트 업종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달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대외 변수로 인해 전일(15일)까지 각각 9%, 13% 내렸다. 이런 가운데 그간 다소 고평가됐던 임플란트 업체 주가가 지수보다 큰 폭으로 내려 눈길을 끈다.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오스템임플란트 주가는 4만8900원에서 4만4100원으로 10%, 디오16,470원, ▼-630원, -3.68%는 3만1700원에서 2만8050원으로 12% 하락했다. 덴티움56,000원, 0원, 0%은 10만500원에서 8만300원으로 20% 가량 내려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16일인 이날도 세 종목 모두 주가가 하락 출발해 오스템임플란트는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이런 가운데 미래에셋대우 김충현 연구원은 임플란트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그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려할 때 펀더멘털이 흔들릴 만큼의 우려는 없으며, 부정적인 뉴스도 확인되지 않아 주가 하락과 함께 밸류에이션 매력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 연구원이 추정한 2018년 연간 예상 PER(주가수익배수)은 오스템임플란트 28.5배, 디오 19.4배, 덴티움 21.9배다. 2017년 기준 오스템임플란트와 디오 PER이 83배, 53배에 달했던 점을 감안하면 크게 낮아진 수치다.



그 중 김 연구원이 탑픽(Top-pick)으로 꼽은 종목은 덴티움이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성장성, 수익성, 밸류에이션 매력을 모두 겸비했다고 평가했다.

덴티움은 지난 3년(2014~2017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22%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882억원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또한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26%에 이를 정도로 수익성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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