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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브리핑] 레이언스, 3Q도 최대매출 기대.. PER 15배
지난 12일 하루 동안 기관투자자가 레이언스6,600원, ▲70원, 1.07% 주식 35만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 1659만주의 2.1%에 해당한다. 이날 하루 거래량은 41만7597주로 올해 가장 많았다. 그러나 주가는 증시 전반적으로 약세였던 지난주보다 더 떨어졌다. 15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4% 내린 1만6600원이다. 2시 27분에는 1만650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바텍20,500원, ▲100원, 0.49%에서 물적분할해 설립된 레이언스는 의료 및 산업용 디텍터를 전문으로 한다. 지난 2분기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는데, 3분기 이를 경신할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레이언스의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317억원(+8%, 전년비), 영업이익 64억원(+21%)이다. 매출액은 전분기와 비교하면 3% 많고,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이다.
바텍으로부터 분할된 이후 제품별 매출액은 고르게 성장했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TFT 디텍터는 2015년 368억원에서 2017년 425억원으로 16% 증가했다(별도 기준). 같은 기간 CMOS 디텍터는 260억원에서 274억원으로 6% 늘었고, I/O 센서는 124억원에서 179억원으로 44% 증가했다.
CMOS 디텍터의 2017년 매출이 2016년 대비 줄어 다소 부진한 듯했지만 올 상반기는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전문가들은 3분기도 CMOS 부문의 고성장을 전망했다. 미래에셋대우 김충현 연구원은 "CMOS부문은 덴탈 부문의 고성장에 의해 전년 동기 대비 34% 높은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TFT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2.5%)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CMOS 부문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TFT 부문보다 마진이 높아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고 강조했다.
2분기 실적과 현재주가를 반영한 투자지표는 PER(주가수익배수) 14.9배, PBR(주가순자산배수) 1.53배, ROE(자기자본이익률) 10%다. 레이언스의 최근 주가는 연초 기록한 52주 최고가 2만2350원(1월 25일 기준)과 비교하면 약 26% 낮다. 이익은 늘고 주가는 하락하면서 20배 이상을 기록했던 PER은 최근 15배까지 낮아졌다.
지난 2016년 바텍20,500원, ▲100원, 0.49%에서 물적분할해 설립된 레이언스는 의료 및 산업용 디텍터를 전문으로 한다. 지난 2분기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는데, 3분기 이를 경신할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레이언스의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317억원(+8%, 전년비), 영업이익 64억원(+21%)이다. 매출액은 전분기와 비교하면 3% 많고,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이다.
바텍으로부터 분할된 이후 제품별 매출액은 고르게 성장했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TFT 디텍터는 2015년 368억원에서 2017년 425억원으로 16% 증가했다(별도 기준). 같은 기간 CMOS 디텍터는 260억원에서 274억원으로 6% 늘었고, I/O 센서는 124억원에서 179억원으로 44% 증가했다.
CMOS 디텍터의 2017년 매출이 2016년 대비 줄어 다소 부진한 듯했지만 올 상반기는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전문가들은 3분기도 CMOS 부문의 고성장을 전망했다. 미래에셋대우 김충현 연구원은 "CMOS부문은 덴탈 부문의 고성장에 의해 전년 동기 대비 34% 높은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TFT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2.5%)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CMOS 부문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TFT 부문보다 마진이 높아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고 강조했다.
2분기 실적과 현재주가를 반영한 투자지표는 PER(주가수익배수) 14.9배, PBR(주가순자산배수) 1.53배, ROE(자기자본이익률) 10%다. 레이언스의 최근 주가는 연초 기록한 52주 최고가 2만2350원(1월 25일 기준)과 비교하면 약 26% 낮다. 이익은 늘고 주가는 하락하면서 20배 이상을 기록했던 PER은 최근 15배까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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