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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올해 영업익 전년비 204%↑..성장 궤도 진입
10일 미래에셋대우는 RFHIC13,620원, ▲230원, 1.72%의 성장성에 주목했다.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RFHIC는 트랜지스터와 전력증폭기 전문 생산 업체다. 보고서에 따르면 RFHIC는 신소재 GaN on SiC 기반의 트랜지스터를 통해 30여 년 시장을 지배해 온 LDMOS 기반의 트랜지스터 시장을 대체하고 있다. GaN 트랜지스터는 5세대 무선 통신 주력 주파수와 같은 고주파 대역에서 고효율을 발휘하는 특성이 있다. 통신 시장의 고도화로 RFHIC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보고서를 작성한 서승우 연구원은 RFHIC가 네트워크 고도화에 따른 장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 연구원은 세계 무선 통신 장비 1위 기업인 화웨이를 시작으로 삼성전자를 포함한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들이 GaN 트랜지스터 발주를 본격화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글로벌 트랜지스터 시장에서 GaN 트랜지스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 20%~30%에서 2022년을 전후해 약 5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트랜지스터 시장 자체의 성장을 빼더라도, 비중 확대만으로도 약 2배 성장한다는 의미다.
여기에 방산 부문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GaN 트랜지스터는 과거 진공관 역할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서 연구원은 현재 진공관 중심의 방산용 전력증폭기가 트랜지스터 소자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그는 방산용 전력증폭기의 경우 모듈 단위 매출 비중이 높아 부가가치가 크기 때문에 방산 부문의 매출 비중이 높아질수록 수익성 개선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통신용 트랜지스터 대량 생산을 통해 방산용 트랜지스터 단가도 낮출 수 있다. 서 연구원은 방산용 트랜지스터 단가를 낮출 수 있다면 신규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RFHIC는 글로벌 방산 기업과 40여 개의 방산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서 연구원이 전망한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1063억원, 영업이익은 204% 증가한 246억원이다. 또한, 그는 2019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1531억원,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3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10시 7분 현재 RFHIC는 전일 대비 3.6% 내린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5387억원으로 서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순이익 222억원의 24.2배다.
RFHIC는 트랜지스터와 전력증폭기 전문 생산 업체다. 보고서에 따르면 RFHIC는 신소재 GaN on SiC 기반의 트랜지스터를 통해 30여 년 시장을 지배해 온 LDMOS 기반의 트랜지스터 시장을 대체하고 있다. GaN 트랜지스터는 5세대 무선 통신 주력 주파수와 같은 고주파 대역에서 고효율을 발휘하는 특성이 있다. 통신 시장의 고도화로 RFHIC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보고서를 작성한 서승우 연구원은 RFHIC가 네트워크 고도화에 따른 장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 연구원은 세계 무선 통신 장비 1위 기업인 화웨이를 시작으로 삼성전자를 포함한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들이 GaN 트랜지스터 발주를 본격화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글로벌 트랜지스터 시장에서 GaN 트랜지스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 20%~30%에서 2022년을 전후해 약 5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트랜지스터 시장 자체의 성장을 빼더라도, 비중 확대만으로도 약 2배 성장한다는 의미다.
여기에 방산 부문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GaN 트랜지스터는 과거 진공관 역할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서 연구원은 현재 진공관 중심의 방산용 전력증폭기가 트랜지스터 소자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그는 방산용 전력증폭기의 경우 모듈 단위 매출 비중이 높아 부가가치가 크기 때문에 방산 부문의 매출 비중이 높아질수록 수익성 개선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통신용 트랜지스터 대량 생산을 통해 방산용 트랜지스터 단가도 낮출 수 있다. 서 연구원은 방산용 트랜지스터 단가를 낮출 수 있다면 신규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RFHIC는 글로벌 방산 기업과 40여 개의 방산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서 연구원이 전망한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1063억원, 영업이익은 204% 증가한 246억원이다. 또한, 그는 2019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1531억원,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3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10시 7분 현재 RFHIC는 전일 대비 3.6% 내린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5387억원으로 서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순이익 222억원의 24.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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