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삼성생명155,500원, ▲2,400원, 1.57% 지분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361억6800만원에 달하는 37만8437주를 샀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생명 포함 모두 33개다. 아트라스BX(21일), 이크레더블(21일), 롯데정밀화학(20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SK네트웍스4,740원, ▲55원, 1.17%, 미래에셋생명8,920원, ▲60원, 0.68% 등 총 7개다.

연속 순매수 기간에 순매수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S-Oil(1541억원)이다. 이후 대우조선해양(747억원), 기아차(497억원), 현대제철(429억원), 삼성생명(361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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