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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워치] 8월 중국향 폐지 수출↑..골판지株 주춤
최근 발표된 8월 중국향 폐지 수출량 증가 소식에 고공행진을 이어오던 골판지 업체들의 주가가 주춤하다.
올해 상반기 골판지 업계는 중국의 폐지수입 규제에 따른 사상 최대 호황을 누렸다. 중국으로 수출하던 폐지 물량이 국내에 쌓이면서 골판지의 주 원료인 폐지 가격이 크게 하락했고 이는 골판지 업체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대표적인 골판지원지 업체인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5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1% 급증했고 무림P&P2,620원, ▼-15원, -0.57%(523억원)는 335% 급증했다. 아세아제지7,970원, ▲270원, 3.51%는 -24억원에서 51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성장과 함께 올해 신대양제지의 주가는 연초대비 3배 뛰었고 아세아제지 등 기타 제지 업체들의 주가도 2배 가까이 급등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7일 골판지 업체들의 주가가 동반 급락한 이후 이전 주가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16일 발표된 8월 중국향 폐지 수출량 증가 소식이 골판지 업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산업분석 빅데이터 서비스 인더스트리워치(https://iw.itooza.com)에 따르면 8월 중국향 폐지 수출량은 4만3502톤으로 전월 대비 64% 증가했다. 중국이 폐지수입을 규제하기 이전인 지난해 3월 4만4736톤과 비슷한 수준이다.
중국향 폐지 수출 증가가 폐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다만 한국투자증권의 최문선 연구원은 중국향 폐지 수출 증가는 중국 정부가 극심한 골판지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29만톤의 폐지 수입을 일회적으로 허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0년까지는 중국이 환경 규제 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골판지 수출량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국내 골판지 업체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
인더스트리워치는 지난 27일부터 기존 산업 데이터외에 제지 및 폐지 수출 동향 데이터를 신규로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추가된 제지, 폐지 관련 데이터는 아래와 같다.
☞ 제지·폐지 수출 동향 데이터 바로가기
https://www.itooza.com/iw/sub_main.htm?cd=14&scd=4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신문용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인쇄용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위생용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크라프트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백판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골판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기타판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한국 폐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한국 폐지 중국향 수출
[] 관련 골판지 및 제지 업체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 아세아제지7,970원, ▲270원, 3.51%, 무림P&P2,620원, ▼-15원, -0.57%, 한솔제지8,950원, ▲80원, 0.9%, 영풍제지1,249원, ▼-81원, -6.09%, 무림페이퍼2,035원, ▼-15원, -0.73%, 신풍제지 등
인더스트리워치(https://iw.itooza.com)는 아이투자가 신규 오픈한 산업분석 빅 데이터 서비스다.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22개 업종, 743개 세부 항목별 산업 데이터 ▲산업 데이터와 실적 연관이 있는 종목 리스트 ▲해당 산업에 속한 경쟁그룹 비교 정보 ▲투자자가 꼭 체크해야 할 100대 주요 산업지표 ▲제품명,산업명,종목명 검색 ▲사업부문별 실적 정보 등이다.
올해 상반기 골판지 업계는 중국의 폐지수입 규제에 따른 사상 최대 호황을 누렸다. 중국으로 수출하던 폐지 물량이 국내에 쌓이면서 골판지의 주 원료인 폐지 가격이 크게 하락했고 이는 골판지 업체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대표적인 골판지원지 업체인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5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1% 급증했고 무림P&P2,620원, ▼-15원, -0.57%(523억원)는 335% 급증했다. 아세아제지7,970원, ▲270원, 3.51%는 -24억원에서 51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성장과 함께 올해 신대양제지의 주가는 연초대비 3배 뛰었고 아세아제지 등 기타 제지 업체들의 주가도 2배 가까이 급등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7일 골판지 업체들의 주가가 동반 급락한 이후 이전 주가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16일 발표된 8월 중국향 폐지 수출량 증가 소식이 골판지 업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산업분석 빅데이터 서비스 인더스트리워치(https://iw.itooza.com)에 따르면 8월 중국향 폐지 수출량은 4만3502톤으로 전월 대비 64% 증가했다. 중국이 폐지수입을 규제하기 이전인 지난해 3월 4만4736톤과 비슷한 수준이다.
중국향 폐지 수출 증가가 폐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다만 한국투자증권의 최문선 연구원은 중국향 폐지 수출 증가는 중국 정부가 극심한 골판지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29만톤의 폐지 수입을 일회적으로 허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0년까지는 중국이 환경 규제 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골판지 수출량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국내 골판지 업체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
인더스트리워치는 지난 27일부터 기존 산업 데이터외에 제지 및 폐지 수출 동향 데이터를 신규로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추가된 제지, 폐지 관련 데이터는 아래와 같다.
☞ 제지·폐지 수출 동향 데이터 바로가기
https://www.itooza.com/iw/sub_main.htm?cd=14&scd=4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신문용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인쇄용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위생용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크라프트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백판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골판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기타판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한국 폐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한국 폐지 중국향 수출
[] 관련 골판지 및 제지 업체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 아세아제지7,970원, ▲270원, 3.51%, 무림P&P2,620원, ▼-15원, -0.57%, 한솔제지8,950원, ▲80원, 0.9%, 영풍제지1,249원, ▼-81원, -6.09%, 무림페이퍼2,035원, ▼-15원, -0.73%, 신풍제지 등
인더스트리워치(https://iw.itooza.com)는 아이투자가 신규 오픈한 산업분석 빅 데이터 서비스다.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22개 업종, 743개 세부 항목별 산업 데이터 ▲산업 데이터와 실적 연관이 있는 종목 리스트 ▲해당 산업에 속한 경쟁그룹 비교 정보 ▲투자자가 꼭 체크해야 할 100대 주요 산업지표 ▲제품명,산업명,종목명 검색 ▲사업부문별 실적 정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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