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신라젠2,695원, ▲95원, 3.65% 지분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1430억200만원에 달하는 168만4362주를 샀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신라젠 포함 모두 43개다. LG유플러스(29일), 미래에셋대우(25일), 케이디켐(19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포스코켐텍, 엔지켐생명과학1,301원, ▼-2원, -0.15% 등 총 10개다.

연속 순매수 기간에 순매수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LG유플러스(3632억원)이다. 이후 신라젠(1430억원), 바이로메드(587억원), 삼성에스디에스(467억원), 미래에셋대우(337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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