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테스15,110원, ▲290원, 1.96%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99억7100만원에 달하는 53만1916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테스 포함 모두 48개다. 광동제약(33일), 농심홀딩스(26일), 동일제강(24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한글과컴퓨터23,400원, ▲200원, 0.86%, 원익홀딩스2,780원, ▼-5원, -0.18% 등 총 11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대한유화(591억원)이다. 이후 포스코켐텍(492억원), 비에이치(342억원), 오렌지라이프(177억원), 티웨이항공(114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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