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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올해 영업익 전년비 36%↑..전 사업부 고른 성장

13일 신한금융투자가 네오팜12,000원, ▲420원, 3.63%의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네오팜은 더마코스메틱 업체다. 더마코스메틱은 피부 재생과 회복에 중점을 둔 의약품 수준의 화장품이다. 네오팜의 사업부로는 Skin care(스킨케어 : 아토팜, 제로이드), Facial care(페이셜케어 : 리얼베리어), Body care(더마비) 등이 있다.

3개 주요 사업부 가운데 스킨케어 사업부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신한금융투자의 김규리 연구원은 2018년 스킨케어 사업부 매출이 전년 대비 22% 증가한 4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로이드(피부과 화장품 브랜드)의 성장세가 눈길을 끈다. 김 연구원은 제로이드의 매출 성장률이 2017년 80%를 달성한데 이어 2018년 6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리얼베리어의 성장세도 주목할 만하다. 리얼베리어의 H&B 스토어 입점이 확대되고 있다. 2017년 말 300개였던 올리브영 입점 매장 수는 2018년 9월 현대 550개로 늘었다. 중국향 매출 또한 본격화될 전망이다. 네오팜은 2017년 9월, 중국 킹킹그룹과 리얼베리어 중국 유통 계약을 맺었다. 김 연구원은 킹킹그룹과의 제휴를 퉁해 발생하는 매출이 연간 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CFDA(중국위생허가) 승인 건수도 현재 17개에서 연말에 25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네오팜은 해외 시장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중국 매출에 증가와 더불어 홍콩과 대만 유통 채널도 확장했다. 네오팜은 홍콩 화장품 전문점 사사(SASA) 130개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대만의 경우 드럭스토어 코스메드(170개)와 약국 체인 우드페커(50개) 총 220개 점포에 입점했다. 김 연구원은 2018년 수출 규모는 46억원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이 전망한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674억원,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190억원이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네오팜은 전일 대비 0.2% 증가한 4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3645억원으로 김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순이익 152억원의 24.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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