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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투자대가 가치주 - 피터 린치의 10선
편집자주
아래 내용은 9월 13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아이투자 밸류라인은 다양한 종목발굴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대가들이 중시했던 기준에 맞춰 상장사 전 종목 가운데 '맞춤형 종목'을 찾는 투자대가 가치주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메뉴다.투자대가 가치주는 총 4명의 대가가 등장한다. 워런 버핏, 그레이엄, 피터린치, 그리고 존 템플턴이다.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투자자의 종목을 매일 업데이트해 리스팅 한다.
13일 레터에선 피터 린치의 기준을 만족한 기업을 소개했다. 펀드매니저였던 피터린치는 '월가의 영웅'으로 불린다. 월가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시장수익률을 능가한 경우는 워렌버핏과 피터린치 둘 뿐이기 때문이다. 먼저 피터 린치가 중시한 주요 기준이다.
PER < 3년 평균 PER
3년간 매출액 성장률 > 10%
3년간 매출액 성장률 > 3년간 재고자산 성장률
20% < 5년간 순이익 증가율 < 50%
영업이익률 > 10%
이자보상배율(배) > 2
위 기준을 모두 만족한 10선이다. 모두 2018년 2분기 실적, 12일 종가 기준이다. 비에이치15,660원, ▲190원, 1.23%, 삼양식품532,000원, ▲20,000원, 3.91%, 톱텍4,485원, ▲75원, 1.7% 등이 골라졌다. 12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순서로 정렬했다.
★ 하루 1900원이면, 피터 린치의 기준을 만족한 기업을 바로 볼 수 있다.
* 골드다이아 3개월 가입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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