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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네오팜, 외인 연일 지분 늘려.. 배경은?
외국인 투자자가 네오팜12,000원, ▲420원, 3.63% 지분을 연일 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10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전일 대비 3.6% 내린 4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 투자자는 8일 연속으로 네오팜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네오팜 주식은 총 7만3922주로 발행주식수의 0.99% 규모다. 같은 기간 네오팜 주가는 5만600원에서 5만500원으로 0.2% 하락했다.
네오팜은 더마코스메틱(DermaCosmetic) 브랜드를 주력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더마코스메틱은 피부과학(Dermatology)과 화장품(Cosmetic)의 합성어로 차별화된 성분을 함유한 전문성 높은 화장품을 말한다. 주요 브랜드는 네오팜(민감성 피부), 리얼베리어(피부장벽 기술), 제로이드(병원전문기능성), 더마비(바디보습) 등이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1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8억원) 늘어난 43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19%(6억원) 증가한 36억원을 기록했다. 제품 특성상 건조한 동절기(1, 4분기)가 성수기지만 지난해부터 하절기용 자외선 차단 및 선케어 제품 등 기능성 화장품이 출시되면서 계절적 실적 변동이 줄어드는 추세다.
신영증권 신수연 연구원은 ▲ 더마코스메틱이라는 성장성 높은 니치마켓에서 브랜드 로열티를 확보한 점 ▲ 일반 화장품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 ▲ 리얼베리어 브랜드의 중국 유통사와 계약 체결로 향후 5년간 중국 매출 발생 예정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연간 실적은 성장세가 전망됐다. 10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네오팜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늘어난 67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191억원, 순이익은 35% 늘어난 156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이하 연결기준). 이는 최근 3개월 간 네오팜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재무상태는 양호하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7%로 낮고 유동비율은 537%로 높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미만, 유동비율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2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7.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6.9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2%다. 현재 시가총액 3630억원은 2018년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191억원의 19배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 투자자는 8일 연속으로 네오팜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네오팜 주식은 총 7만3922주로 발행주식수의 0.99% 규모다. 같은 기간 네오팜 주가는 5만600원에서 5만500원으로 0.2% 하락했다.
네오팜은 더마코스메틱(DermaCosmetic) 브랜드를 주력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더마코스메틱은 피부과학(Dermatology)과 화장품(Cosmetic)의 합성어로 차별화된 성분을 함유한 전문성 높은 화장품을 말한다. 주요 브랜드는 네오팜(민감성 피부), 리얼베리어(피부장벽 기술), 제로이드(병원전문기능성), 더마비(바디보습) 등이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1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8억원) 늘어난 43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19%(6억원) 증가한 36억원을 기록했다. 제품 특성상 건조한 동절기(1, 4분기)가 성수기지만 지난해부터 하절기용 자외선 차단 및 선케어 제품 등 기능성 화장품이 출시되면서 계절적 실적 변동이 줄어드는 추세다.
신영증권 신수연 연구원은 ▲ 더마코스메틱이라는 성장성 높은 니치마켓에서 브랜드 로열티를 확보한 점 ▲ 일반 화장품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 ▲ 리얼베리어 브랜드의 중국 유통사와 계약 체결로 향후 5년간 중국 매출 발생 예정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연간 실적은 성장세가 전망됐다. 10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네오팜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늘어난 67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191억원, 순이익은 35% 늘어난 156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이하 연결기준). 이는 최근 3개월 간 네오팜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재무상태는 양호하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7%로 낮고 유동비율은 537%로 높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미만, 유동비율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2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7.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6.9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2%다. 현재 시가총액 3630억원은 2018년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191억원의 1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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