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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브리핑] 슈프리마에이치큐, 2Q 실적 발표 후 기관 관심
슈프리마에이치큐5,560원, ▼-120원, -2.11%의 실적 발표 이후 기관 투자자가 연일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8월 16일부터 전일인 9월 6일까지 16일간(거래일 기준) 연속으로 15만1677주(발행주식수의 1.4%)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8월 24일부터 10일간(거래일 기준) 5만2332주(발행주식수의 0.5%)를 순매수했다. 기관 투자자가 연속 순매수를 시작했던 8월 16일을 기준으로 하면 최근 주가는 13% 올랐다.
기관 투자자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슈프리마에이치큐에 무관심했던 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주목된다. 2017년 1월 2일부터 2018년 8월 14일까지 396거래일 중 사지도 팔지도 않은 날은 280일(70%)이다. 1000주 미만으로 거래했던 날(0주도 포함)이 341일이다. 가장 많은 수량을 매도한 날은 2017년 1월 11일로 1만9681주, 가장 많이 매수 한 날은 2018년 6월 4일로 1만4896주다.
기관 투자자들은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사업 성장성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슈프리마에이치큐가 지난 8월 14일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었다. 매출액은 165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늘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51억원으로 61% 증가했다.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상반기 7%에서 올해 상반기 23%로 16%p나 올랐다.
바이오인식시스템 등 보안 시스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해외의 매출 성장도 눈길을 끈다. 국내 매출액은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줄었지만, 유럽 매출은 33억원으로 4배 이상 늘었고, 아시아와 아메리카는 각각 36억원, 16억원으로 100%, 147% 증가했다. 회사 측은 국내무인경비업체 ODM사업의 수주 증가와 자회사의 유럽 및 남미 지역에서의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 수주 등으로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2015년 12월 슈프리마에이치큐(존속법인)와 슈프리마22,900원, ▲50원, 0.22%(신설법인)로 인적분할했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ID 솔루션 사업과 융합보안 사업을,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 시스템과 바이오인식 솔루션 사업을 담당하게 됐다. 인적 분할 후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슈프리마의 지분 24.6%(18년 2분기 기준)를 보유 중이다.
2016년 12월에는 ID 솔루션 사업부를 물적분할하고 2017년 4월 슈프리마아이디를 신설했고, 현재는 지주사업과 바이오인식 기술을 이용한 보안 시스템 ODM 사업을 하고 있다.
2분기 실적과 오후 2시 5분 현재 주가 6570원(+2.6%, 전일비)을 반영한 투자지표는 주가수익배수(PER) 10.4배, 주가순자산배수(PBR) 0.5배, 자기자본이익률(ROE) 5%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8월 24일부터 10일간(거래일 기준) 5만2332주(발행주식수의 0.5%)를 순매수했다. 기관 투자자가 연속 순매수를 시작했던 8월 16일을 기준으로 하면 최근 주가는 13% 올랐다.
기관 투자자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슈프리마에이치큐에 무관심했던 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주목된다. 2017년 1월 2일부터 2018년 8월 14일까지 396거래일 중 사지도 팔지도 않은 날은 280일(70%)이다. 1000주 미만으로 거래했던 날(0주도 포함)이 341일이다. 가장 많은 수량을 매도한 날은 2017년 1월 11일로 1만9681주, 가장 많이 매수 한 날은 2018년 6월 4일로 1만4896주다.
기관 투자자들은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사업 성장성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슈프리마에이치큐가 지난 8월 14일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었다. 매출액은 165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늘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51억원으로 61% 증가했다.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상반기 7%에서 올해 상반기 23%로 16%p나 올랐다.
바이오인식시스템 등 보안 시스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해외의 매출 성장도 눈길을 끈다. 국내 매출액은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줄었지만, 유럽 매출은 33억원으로 4배 이상 늘었고, 아시아와 아메리카는 각각 36억원, 16억원으로 100%, 147% 증가했다. 회사 측은 국내무인경비업체 ODM사업의 수주 증가와 자회사의 유럽 및 남미 지역에서의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 수주 등으로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2015년 12월 슈프리마에이치큐(존속법인)와 슈프리마22,900원, ▲50원, 0.22%(신설법인)로 인적분할했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ID 솔루션 사업과 융합보안 사업을,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 시스템과 바이오인식 솔루션 사업을 담당하게 됐다. 인적 분할 후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슈프리마의 지분 24.6%(18년 2분기 기준)를 보유 중이다.
2016년 12월에는 ID 솔루션 사업부를 물적분할하고 2017년 4월 슈프리마아이디를 신설했고, 현재는 지주사업과 바이오인식 기술을 이용한 보안 시스템 ODM 사업을 하고 있다.
2분기 실적과 오후 2시 5분 현재 주가 6570원(+2.6%, 전일비)을 반영한 투자지표는 주가수익배수(PER) 10.4배, 주가순자산배수(PBR) 0.5배, 자기자본이익률(ROE) 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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