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고려아연946,000원, ▼-11,000원, -1.15%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281억3000만원에 달하는 6만9086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고려아연 포함 모두 57개다. 퍼시스(52일), 옵토팩(41일), 대동금속(34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효성중공업406,500원, ▼-31,500원, -7.19%, 신신제약5,360원, ▲20원, 0.37% 등 총 6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POSCO(2003억원)이다. 이후 신세계(535억원), 두산(297억원), 고려아연(281억원), 농심(247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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