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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알오토, 북미 중심 성장 '눈길'.. 주가는 저평가
자동차 부품업체 디티알오토모티브가 고객사를 다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주가는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17년 11월 1일 동아타이어는 고무사업부를 인적 분할해 동아타이어를 신설하고, 존속법인은 방진제품과 축전지 사업을 하는 디티알오토모티브로 사명을 변경했다. 전체 매출액 중 방진제품 비중이 81%, 축전지가 16%다.
이런 가운데 30일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연구원은 디티알오토모티브의 눈에 띄는 고객 다변화에 주목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회사라 평가했다.
그는 "방진제품 주요 고객은 FCA(40%), GM(30%), 포드, BMW 등 해외 완성차들이며, 최근 GM향 물량이 늘면서 미국과 멕시코 위주로 성장 중"이라 언급했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미국, 멕시코 법인 매출액이 각각 1022억원, 199억원으로 지난해 연간치의 65%, 78% 수준을 달성했다고 파악했다.
축전지 사업도 흐름이 좋다. 디티알오토모티브는 연결 자회사 동아전지를 통해 Dry 전지 사업을 하며 자체 사업으로 MF 전지도 생산 중이다. 송 연구원은 "올해 MF 전지 위주로 단가를 인상했고 환율도 상승하면서 축전지 사업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를 토대로 예상한 올해 연간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9400억원,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765억원이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디티알오토모티브 주가는 전일 대비 1.3% 오른 3만4750원에 거래 중이다. 송 연구원은 현재 주가가 PER 6배 후반 수준으로 북미 성장과 고객 다변화, 양호한 마진 등을 고려할 때 저평가된 상태라 판단했다.
2017년 11월 1일 동아타이어는 고무사업부를 인적 분할해 동아타이어를 신설하고, 존속법인은 방진제품과 축전지 사업을 하는 디티알오토모티브로 사명을 변경했다. 전체 매출액 중 방진제품 비중이 81%, 축전지가 16%다.
이런 가운데 30일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연구원은 디티알오토모티브의 눈에 띄는 고객 다변화에 주목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회사라 평가했다.
그는 "방진제품 주요 고객은 FCA(40%), GM(30%), 포드, BMW 등 해외 완성차들이며, 최근 GM향 물량이 늘면서 미국과 멕시코 위주로 성장 중"이라 언급했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미국, 멕시코 법인 매출액이 각각 1022억원, 199억원으로 지난해 연간치의 65%, 78% 수준을 달성했다고 파악했다.
축전지 사업도 흐름이 좋다. 디티알오토모티브는 연결 자회사 동아전지를 통해 Dry 전지 사업을 하며 자체 사업으로 MF 전지도 생산 중이다. 송 연구원은 "올해 MF 전지 위주로 단가를 인상했고 환율도 상승하면서 축전지 사업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를 토대로 예상한 올해 연간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9400억원,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765억원이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디티알오토모티브 주가는 전일 대비 1.3% 오른 3만4750원에 거래 중이다. 송 연구원은 현재 주가가 PER 6배 후반 수준으로 북미 성장과 고객 다변화, 양호한 마진 등을 고려할 때 저평가된 상태라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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