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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추적] 동아타이어, 한국밸류 사고 KB자산 팔고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이하 한국밸류) 동아타이어를 꾸준히 사들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밸류는 지난 2월 27일(보고서 작성 기준일) 보유 지분율이 10.08%로 10%를 넘기며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를 제출했다. 이후 매주 지분을 늘리며 해당 보고서를 제출해왔다. 전일(28일) 제출한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보유중인 지분은 13.02%로 2월 27일보다 2.94%P 늘었다.

동아타이어는 지난 2017년 11월 1일을 분할 기일로 구 동아타이어의 고무사업부가 분할돼 설립됐다. 분할 이후 구 동아타이어는 디티알오토모티브로 상호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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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밸류는 분할 전부터 구 동아타이어 주주였다. 분할 이후 변경상장 및 재상장은 2017년 11월 29일 진행됐는데, 한국밸류가 보유 중이던 디티알오토모티브(구 동아타이어)의 지분에 대해 분할비율에 맞게 동아타이어 지분을 배정받았다(분할비율은 기존 1주당 신설회사 0.57주).

동아타이어는 11월 29일 상장 이후 단기간 조정을 받았지만, 이내 다시 올라 2018년 2월 26일 장중 최고가 1만7700원을 기록했다.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던 이 기간에도 한국밸류는 지분을 더 확대했다. 6월 30일 기준 보유 지분율은 14.09%로 11월 30일 대비 4.82%P 늘렸다.

그러나 구 동아타이어 때부터 함께 지분을 보유했던 KB자산운용(이하 KB자산)은 한국밸류와 정 반대의 의사결정을 했다. KB자산 역시 11월 말 8.18%의 지분을 배정받았고, 주가 하락과 함께 지분을 10.24%까지 늘렸지만 주가가 상승하자 이내 지분을 일부 정리했다. 7월 31일 기준 보유 중인 지분율은 7.3%다.



동아타이어의 올해 2분기 개별기준 실적은 매출액 407억원, 영업이익 37억원, 순이익 38억원이다.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82억원, 25억원으로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7%, 47%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789억원이다. 분할 전 디티알오토모티브(구 동아타이어)의 2017년 상반기 고무제품 부문의 매출액은 928억원이었다.



한편 동아타이어의 재무상태는 양호하다. 2분기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7%로 낮고 유동비율은 487%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2%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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