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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실적 표-제지·포장재] 골판지株 이익 급증.. 대양제지 14배↑

편집자주 12월 결산법인의 반기보고서 제출이 마감됐습니다. 주요 업종별 2분기 성적표를 정리해 제공합니다.
국내 골판지 업체들은 지난 2분기 뚜렷한 이익 개선으로 이목을 끌었다. 중국이 환경 보호를 이유로 폐지 수입을 제한하자, 그에 따른 수혜가 실적에 고스란히 나타났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14일까지 반기보고서를 발표한 제지·포장재 업체(Wisefn WICS 분류기준)들의 2분기 실적을 집계했다. 그 결과 업종에 속한 35개 기업 중 17곳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그 중에서 절반인 9개 기업은 증가율이 세 자릿 수에 이르는데, 대부분이 골판지 제조업체에 해당한다.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는 영업이익이 9억원에서 124억원으로 약 14배(1343%) 급증했다. 영풍제지1,249원, ▼-81원, -6.09%는 8배(738%) 증가한 63억원,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는 7배(645%) 늘어난 380억원이다. 또한 아세아제지7,970원, ▲270원, 3.51%한국수출포장2,715원, ▲45원, 1.69% 영업이익은 각각 324억원, 8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세계 1위 폐지 수입국인 중국이 환경 보호를 위해 수입을 제한하자, 국내 폐지 가격이 공급과잉으로 하락세다. 이에 따라 폐지를 주 원재료로 하는 골판지 제조업체들의 원가가 크게 개선됐다.

영업이익이 급증한 기업 중 PER이 가장 낮은 곳은 신대양제지로 5.8배다. 아세아244,000원, ▲500원, 0.21%가 6배, 삼보판지8,610원, ▲80원, 0.94%가 6.8배로 뒤를 잇는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을 수록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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