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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잠정] 펄어비스, 검은사막M 매출 꾸준.. 컨센 부합
온라인 MMORPG게임 '검은사막' 개발업체 펄어비스39,750원, ▼-150원, -0.38%가 지난 10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1%(797억원) 증가한 1127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47%(326억원) 증가한 548억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66%(325억원) 증가한 522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었다.
13일 리포트를 발표한 교보증권의 박건영 연구원은 국내 MMORPG게임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2분기 '검은사막 모바일(M)' 일매출액 9억원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규 인력 채용 및 기존 직원 인센티브 지급으로 인건비가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1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검은사막M의 오는 8월 말 대만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지역 확장을 기대했다. 내년에는 일본, 북미/유럽 지역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올해 1분기 말 현재 무차입 경영상태다. 부채비율은 13%로 낮고 유동비율은 837%로 높다.
2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2.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8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3.2%다. 2분기 자본총계는 발표되지 않아 1분기 값을 사용했다. 전분기 대비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순이익이 늘어 PER은 낮아지고 ROE는 높아졌다. 다만 여전히 이익과 자본대비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주가 등락 폭이 클 수 있음은 유의할 점이다.
이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1%(797억원) 증가한 1127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47%(326억원) 증가한 548억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66%(325억원) 증가한 522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었다.
13일 리포트를 발표한 교보증권의 박건영 연구원은 국내 MMORPG게임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2분기 '검은사막 모바일(M)' 일매출액 9억원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규 인력 채용 및 기존 직원 인센티브 지급으로 인건비가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1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검은사막M의 오는 8월 말 대만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지역 확장을 기대했다. 내년에는 일본, 북미/유럽 지역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올해 1분기 말 현재 무차입 경영상태다. 부채비율은 13%로 낮고 유동비율은 837%로 높다.
2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2.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8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3.2%다. 2분기 자본총계는 발표되지 않아 1분기 값을 사용했다. 전분기 대비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순이익이 늘어 PER은 낮아지고 ROE는 높아졌다. 다만 여전히 이익과 자본대비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주가 등락 폭이 클 수 있음은 유의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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