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SK140,100원, ▼-300원, -0.21%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473억7600만원에 달하는 18만2084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SK 포함 모두 34개다. 흥아해운(31일), 디피씨(21일), KG ETS(18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슈프리마22,900원, ▲50원, 0.22%, 알테오젠292,000원, ▼-54,500원, -15.73% 등 총 6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NAVER(1658억원)이다. 이후 우리은행(626억원), SK(473억원), 금호석유(367억원), 티웨이홀딩스(100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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