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효성중공업406,500원, ▼-31,500원, -7.19% 지분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340억9000만원에 달하는 56만8938주를 샀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효성중공업 포함 모두 27개다. 신영증권(22일), 알비케이이엠디(19일), 한세엠케이(16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이노션19,960원, ▲60원, 0.3%, 주성엔지니어링29,200원, ▲650원, 2.28% 등 총 8개다.

연속 순매수 기간에 순매수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삼성에스디에스(476억원)이다. 이후 효성중공업(340억원), DB손해보험(277억원), 이노션(108억원), HB테크놀러지(61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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