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바이로메드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569억6500만원에 달하는 26만6020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바이로메드 포함 모두 67개다. 신스타임즈(35일), 세아특수강(31일), 이수화학(29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한온시스템4,135원, ▼-50원, -1.19%, 크리스탈신소재889원, ▲1원, 0.11% 등 총 10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LG전자(990억원)이다. 이후 바이로메드(569억원), 현대해상(413억원), 효성첨단소재(358억원), 농심(163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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