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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프리뷰] 치과 의료기기株, 기대치 부합..덴티움 '주목'

치과용 의료기기 업체들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미래에셋대우 김충현 연구원은 덴티움56,000원, 0원, 0%, 바텍20,400원, ▲100원, 0.49%, 디오16,470원, ▼-630원, -3.68%, 오스템임플란트의 2분기 예상 실적을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덴티움의 전년 대비 성장 폭이 가장 클 전망이다. 김 연구원이 예상한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한 459억원, 영업이익은 17% 늘어난 127억원이다. 이는 컨센서스 463억원, 127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덴티움 호실적에 대해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수출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직판과 딜러를 병행해서 활용하기 때문에 마진 구조가 높다"고 설명했다. 예상대로라면 덴티움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27.6%에 이른다.

바텍과 디오는 매출액이 각각 10%, 11% 증가하면서 두 자릿 수 성장률을 기록하나, 영업이익은 한 자릿 수 증가에 그칠거라 내다봤다. 바텍 예상 영업이익은 2% 증가한 126억원, 디오는 8% 늘어난 68억원이다. 디오 이익 추정에 대해 "상품 특성상 마진이 낮은 의료기기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 분석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4개 업체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역성장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이 예상한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0% 증가한 1114억원, 영업이익은 15% 감소한 82억원이다. 컨센서스인 1132억원, 89억원과 비교하면 각각 2%, 8% 적다.

부진한 이익 배경에 대해 "아시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며 외형 성장이 견조하나, 치과용 장비 개발과정에서 R&D 비용이 다소 증가해 올해 마진 개선 폭은 2.1%p에 그칠 것"이라 봤다.

이를 토대로 김 연구원은 덴티움, 바텍을 치과용 의료기기 최선호주로 꼽았다. 이와 함께 덴티움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4000원으로 높였다. 오전 10시 12분 현재 주가 9만4000원 대비 21% 높다. 디오, 오스템임플란트 목표주가는 각각 5만1000원(+40%, 이하 현재가 대비), 6만원(+16%)으로 유지했다. 바텍은 5만3000원에서 4만7000원(+41%)으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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