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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프리뷰] 스튜디오드래곤, 영업익 +13%..탄탄한 드라마 라인업
16일 하이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44,500원, ▼-750원, -1.66%의 2분기 매출액을 703억원(+13%,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을 100억원(+13%, 전년 동기비)으로 각각 예상했다. 제작 편수 확대로 편성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하고, 판매 매출은 편성 매출 증가율에 못 미치는 6%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나의 아저씨', '무법 변호사' 등이 양호한 흥행을 기록해 판매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나의 아저씨'는 화제성 대비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다시보기, OTT 시청률, VOD 수요 등을 고려한 CPI(Contents Power Index)는 1위를 기록하며 판매 수익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7월부터 방영 중인 '미스터션샤인'의 투자수익률이 최소 20%일 것으로 예상했다. '미스터션샤인'의 제작비는 400억원, 제작비의 70%에 해당하는 가격에 넷플릭스에 판매했고, {CJ E&M}으로부터 발생하는 편성 매출도 기대했다. 이 밖에 '아는 와이프',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의 드라마 실적이 3분기에 반영되고, 4분기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방영될 예정으로 올해 스튜디오드래곤의 실적 흐름은 뚜렷한 상저하고를 보일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이날 스튜디오드래곤의 목표 주가를 11만원에서 14만4000원으로 30.9% 상향했다. 오전 9시 56분 현재 주가 11만8100원(-1.4%, 전일비)과 비교하면 21% 높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나의 아저씨', '무법 변호사' 등이 양호한 흥행을 기록해 판매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나의 아저씨'는 화제성 대비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다시보기, OTT 시청률, VOD 수요 등을 고려한 CPI(Contents Power Index)는 1위를 기록하며 판매 수익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7월부터 방영 중인 '미스터션샤인'의 투자수익률이 최소 20%일 것으로 예상했다. '미스터션샤인'의 제작비는 400억원, 제작비의 70%에 해당하는 가격에 넷플릭스에 판매했고, {CJ E&M}으로부터 발생하는 편성 매출도 기대했다. 이 밖에 '아는 와이프',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의 드라마 실적이 3분기에 반영되고, 4분기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방영될 예정으로 올해 스튜디오드래곤의 실적 흐름은 뚜렷한 상저하고를 보일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이날 스튜디오드래곤의 목표 주가를 11만원에서 14만4000원으로 30.9% 상향했다. 오전 9시 56분 현재 주가 11만8100원(-1.4%, 전일비)과 비교하면 21%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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