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379,500원, ▲23,000원, 6.45%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108억1200만원에 달하는 47만7453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함 모두 80개다. 인터파크(48일), 진양화학(27일), LG화학(26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호전실업7,680원, ▼-110원, -1.41%, 에스에이엠티2,735원, ▲15원, 0.55% 등 총 8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LG화학(4668억원)이다. 이후 고려아연(663억원), DB손해보험(419억원), 휠라코리아(368억원), 한국콜마(239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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