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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 올해 영업익 56%↑.."안정적인 사업부문 보유"
10일 유진투자증권은 제노레이5,740원, ▲20원, 0.35%의 사업 포트폴리오에 주목했다.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제노레이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코스닥에 상장한 제노레이는 X-ray 영상진단장비 전문 업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메디칼과 덴탈 부문을 모두 영위하고 있다. 두 부문은 의료장비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그러나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능과 특성은 확연히 다르다.
제노레이는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지속하고 있다. 메디칼 사업부문의 경우 국내 C-ARM 시장에서 점유율 58%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덴탈 부문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29%의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자체 개발한 핵심기술이 매출 증가의 원동력이 되었다. 제노레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메디칼용 X-Ray Generator와 CMOS FPD(Flat-panel detector)를 생산하는 업체다. 또한, 3D 영상 재구성 및 가시화를 위한 영상처리와 보정 알고리즘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의 박종선 연구원은 제노레이가 보유한 X-RAy 전반의 기술 개발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덴탈 사업부문의 중국 중심의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 2017년 기준 제노레이의 수출 비중은 69.2%다. 지역별 수출 비중은 중국이 18%로 가장 높았으며 미국(16%), 터키(6%), 인도(4%) 등이 뒤를 이었다.
박 연구원이 전망한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585억원,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97억원이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제노레이는 전일 대비 5.4% 오른 2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1011억원으로 박 연구원이 예상한 순이익 76억원의 13.3배다.
제노레이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코스닥에 상장한 제노레이는 X-ray 영상진단장비 전문 업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메디칼과 덴탈 부문을 모두 영위하고 있다. 두 부문은 의료장비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그러나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능과 특성은 확연히 다르다.
제노레이는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지속하고 있다. 메디칼 사업부문의 경우 국내 C-ARM 시장에서 점유율 58%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덴탈 부문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29%의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자체 개발한 핵심기술이 매출 증가의 원동력이 되었다. 제노레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메디칼용 X-Ray Generator와 CMOS FPD(Flat-panel detector)를 생산하는 업체다. 또한, 3D 영상 재구성 및 가시화를 위한 영상처리와 보정 알고리즘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의 박종선 연구원은 제노레이가 보유한 X-RAy 전반의 기술 개발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덴탈 사업부문의 중국 중심의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 2017년 기준 제노레이의 수출 비중은 69.2%다. 지역별 수출 비중은 중국이 18%로 가장 높았으며 미국(16%), 터키(6%), 인도(4%) 등이 뒤를 이었다.
박 연구원이 전망한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585억원,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97억원이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제노레이는 전일 대비 5.4% 오른 2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1011억원으로 박 연구원이 예상한 순이익 76억원의 13.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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