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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LS전선아시아, 기관 순매수 전환.."하반기 증설 효과 기대"

기관 투자자가 연일 LS전선아시아의 지분을 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최근 순매도에서 전환하며 9일(이하 거래일 기준) 연속으로 LS전선아시아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LS전선아시아 주식은 총 10만5573주로 발행주식수의 0.35% 규모다.

같은 기간 LS전선아시아 주가는 6620원에서 6760원으로 2.1% 상승했다. 주가는 5월 15일 장중 52주 최고가인 8600원에 도달한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9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전일 대비 1.0% 오른 6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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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상장한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에 위치한 절연선 및 케이블제조회사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는 지주사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9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32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3억원) 늘어난 53억원을,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 감소한 31억원을 기록했다.



LS전선아시아는 2017년부터 베트남 내수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전력케이블 라인 증설, 신사업 등을 추진했다.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연구원은 지속적으로 투자를 집행한 결실이 하반기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2018년 하반기에만 중전압 전력선, 부스닥트, 빌딩와이어가 추가되며 미얀마에 생산법인이 설립될 예정이다. 2019년도 구리 소재, ACSR 송전선 등 다양한 제품이 사업에 추가되면서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2분기 실적 시즌이 개막한 가운데, LS전선아시아는 개선된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9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LS전선아시아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121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6% 증가한 61억원, 순이익은 22% 늘어난 45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이하 연결기준).

2018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4850억원(+20%), 영업이익 240억원(+21%), 순이익 156억원(+22%)으로 추정됐다. 최근 3개월 간 LS전선아시아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회사 측은 1월 29일 전망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 5000억원(+24%)을 거두겠단 목표를 세웠다.



배당은 2016년 150원, 2017년 160원을 지급했다. 이 기간 시가배당률은 2.6%~2.7%, 배당성향은 75%~85% 가량이다. 만약 올해도 전년과 같은 160원을 지급한다고 가정하면 기대할 수 있는 시가배당률은 2.4%다(현재 주가 기준). 과거 주식 수 변화가 있어, 주당 배당금은 그에 맞춰 수정됐다.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6.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3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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