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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가비아, 올해 외인이 담는 주식..매력은?
외국인 투자자가 매수하는 가비아13,570원, ▼-140원, -1.02%가 눈길을 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외국인 투자자는 발행주식수의 1.22% 규모에 해당하는 16만4831주를 순매수했다.
기간을 늘려보면 외국인 투자자는 올해 초부터 가비아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 말일 기준 12.85%에서 지난달 29일 기준 15.85%로 3%p 높아졌다. 같은 기간 주가도 5870원에서 8070원으로 37.5% 상승했다.
2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3% 내린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비아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302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35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지배지분 순이익은 115% 증가한 17억원을 기록했다.
가비아는 도메인, 호스팅, 서비스 구축 사업을 기반으로 매년 매출이 안정적으로 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 성장은 호스팅/IDC/솔루션 사업(매출비중 68%)이 이끌었다. 해당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161억원에서 올해 1분기 205억원으로 27% 증가했다.
IDC(Internet Data Center)사업은 자회사 케이아이엔엑스64,400원, ▼-900원, -1.38%를 통해 하고 있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인터넷 트래픽 증가와 함께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이 고속 성장 중이다(관련기사▷케이아이엔엑스, 트래픽 증가..내년까지 순풍 기대). 케이아이엔엑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3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31억원이다.
자회사와 함께 가비아도 올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가비아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60억원(+8%, 전년비)과 142억원(+12%, 전년비)이다. 이는 최근 3개월간 가비아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64%로 낮고 유동비율은 227%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7%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56배다.
순현금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차입금)도 풍부하다. 가비아가 보유한 순현금자산은 400억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092억원 대비 약 37% 가량이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9.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1%다.
기간을 늘려보면 외국인 투자자는 올해 초부터 가비아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 말일 기준 12.85%에서 지난달 29일 기준 15.85%로 3%p 높아졌다. 같은 기간 주가도 5870원에서 8070원으로 37.5% 상승했다.
2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3% 내린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비아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302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35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지배지분 순이익은 115% 증가한 17억원을 기록했다.
가비아는 도메인, 호스팅, 서비스 구축 사업을 기반으로 매년 매출이 안정적으로 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 성장은 호스팅/IDC/솔루션 사업(매출비중 68%)이 이끌었다. 해당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161억원에서 올해 1분기 205억원으로 27% 증가했다.
IDC(Internet Data Center)사업은 자회사 케이아이엔엑스64,400원, ▼-900원, -1.38%를 통해 하고 있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인터넷 트래픽 증가와 함께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이 고속 성장 중이다(관련기사▷케이아이엔엑스, 트래픽 증가..내년까지 순풍 기대). 케이아이엔엑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3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31억원이다.
자회사와 함께 가비아도 올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가비아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60억원(+8%, 전년비)과 142억원(+12%, 전년비)이다. 이는 최근 3개월간 가비아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64%로 낮고 유동비율은 227%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7%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56배다.
순현금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차입금)도 풍부하다. 가비아가 보유한 순현금자산은 400억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092억원 대비 약 37% 가량이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9.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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