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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디와이파워, 중국 굴삭기 호황 지속..외인 '관심'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된 디와이파워11,380원, ▼-100원, -0.87%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오전 11시 3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3.5% 오른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가 최근 한 달간 순매수한 디와이파워 주식은 총 8만8135주(발행주식수의 0.80%)다.
디와이파워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961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99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지배지분 순이익은 1% 증가한 69억원을 기록했다.
디와이파워는 굴삭기 부품업체로 유압실린더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중국 내 굴삭기 판매량 증가 추세가 올해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디와이파워의 올해 1분기 중국향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71억원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도 28%로 가장 높아졌다. 국내 매출액은 231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간 기준으로 살펴봐도 지난해 중국 내 매출 확대가 눈에 띈다. 지난해 연간 중국향 매출액은 7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404억원) 증가했다. 이 밖에 국내, 일본, 미국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매출이 고르게 늘었다.
지난 4일 리포트를 발표한 하나금융투자의 강준구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까지 중국 굴삭기 시장의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디와이파워는 유압실린더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어 안정적 매출 증대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Hitachi, Kobelco, Caterpillar, 중국 로컬업체 등 다양한 글로벌 건설기계 제조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어 굴삭기 시장 호황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예상했다.
강 연구원이 추정한 디와이파워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64억원(+12.9%, 전년비)과 355억원(+5.5%, 전년비)이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99%, 유동비율은 142%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25%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17배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8.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2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9%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가 최근 한 달간 순매수한 디와이파워 주식은 총 8만8135주(발행주식수의 0.80%)다.
디와이파워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961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99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지배지분 순이익은 1% 증가한 69억원을 기록했다.
디와이파워는 굴삭기 부품업체로 유압실린더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중국 내 굴삭기 판매량 증가 추세가 올해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디와이파워의 올해 1분기 중국향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71억원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도 28%로 가장 높아졌다. 국내 매출액은 231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간 기준으로 살펴봐도 지난해 중국 내 매출 확대가 눈에 띈다. 지난해 연간 중국향 매출액은 7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404억원) 증가했다. 이 밖에 국내, 일본, 미국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매출이 고르게 늘었다.
지난 4일 리포트를 발표한 하나금융투자의 강준구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까지 중국 굴삭기 시장의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디와이파워는 유압실린더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어 안정적 매출 증대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Hitachi, Kobelco, Caterpillar, 중국 로컬업체 등 다양한 글로벌 건설기계 제조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어 굴삭기 시장 호황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예상했다.
강 연구원이 추정한 디와이파워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64억원(+12.9%, 전년비)과 355억원(+5.5%, 전년비)이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99%, 유동비율은 142%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25%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17배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8.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2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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