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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콘텐츠 업체, "하반기 기대작 많다" -하나금투
28일 하나금융투자가 게임 업종에 속한 국내 게임사들과 콘텐츠 제작사들의 하반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 황승택 연구원에 따르면 하반기는 국내 게임사들의 기대작들이 대거 출시 예정으로, 이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그는 2017년 이후 개별게임의 흥행 규모가 급격하게 확대된 만큼 향후 성과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연구원은 "넷마블, 컴투스, 위메이드, 더블유게임즈 등의 신규게임 기반 펀더멘털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 전망하며 "흥행리스크를 고려해야 하나, 원작 IP의 흥행을 토대로 유저기반이 풍부해 시장 흥행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주요 모바일 게임은 넷마블49,750원, ▲150원, 0.3%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컴투스45,050원, ▲2,350원, 5.5%의 '스카이랜더스 모바일', 위메이드41,550원, ▲1,100원, 2.72%의 '이카루스M' 등이다.
콘텐츠 제작사의 경우 유료방송, OTT(Over The Top) 등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콘텐츠 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함에 따라 하반기 판매 매출이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2019년 실적 성장이 본격화돼 퀀텀 점프(Quantum Jump)할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국내 상장사 가운데 탑 픽(Top Pick)으로는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44,500원, ▼-750원, -1.66%을 꼽았다. 넷마블의 경우 기존 게임의 안정적인 매출이 유지되는 가운데 3분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실적 점프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이 예상한 넷마블의 2018년 매출액은 2조9014억원(+20%, 전년비)이며, 2020년 3조665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 예상 영업이익은 7336억원(+44%, 전년비)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텐트폴 드라마들이 하반기 이후 방영을 시작하며 이 드라마들의 OTT 판매가 넷플릭스향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 두 회사 모두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본격적인 실적으로 이어진다면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올해 스튜디오드래곤의 연간 매출액은 3979억원, 영업이익은 67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9%, 10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져 2020년엔 영업이익 200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황 연구원이 추정한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98억원, 2076억원이다.
하나금융투자 황승택 연구원에 따르면 하반기는 국내 게임사들의 기대작들이 대거 출시 예정으로, 이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그는 2017년 이후 개별게임의 흥행 규모가 급격하게 확대된 만큼 향후 성과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연구원은 "넷마블, 컴투스, 위메이드, 더블유게임즈 등의 신규게임 기반 펀더멘털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 전망하며 "흥행리스크를 고려해야 하나, 원작 IP의 흥행을 토대로 유저기반이 풍부해 시장 흥행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주요 모바일 게임은 넷마블49,750원, ▲150원, 0.3%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컴투스45,050원, ▲2,350원, 5.5%의 '스카이랜더스 모바일', 위메이드41,550원, ▲1,100원, 2.72%의 '이카루스M' 등이다.
콘텐츠 제작사의 경우 유료방송, OTT(Over The Top) 등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콘텐츠 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함에 따라 하반기 판매 매출이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2019년 실적 성장이 본격화돼 퀀텀 점프(Quantum Jump)할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국내 상장사 가운데 탑 픽(Top Pick)으로는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44,500원, ▼-750원, -1.66%을 꼽았다. 넷마블의 경우 기존 게임의 안정적인 매출이 유지되는 가운데 3분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실적 점프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이 예상한 넷마블의 2018년 매출액은 2조9014억원(+20%, 전년비)이며, 2020년 3조665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 예상 영업이익은 7336억원(+44%, 전년비)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텐트폴 드라마들이 하반기 이후 방영을 시작하며 이 드라마들의 OTT 판매가 넷플릭스향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 두 회사 모두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본격적인 실적으로 이어진다면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올해 스튜디오드래곤의 연간 매출액은 3979억원, 영업이익은 67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9%, 10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져 2020년엔 영업이익 200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황 연구원이 추정한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98억원, 207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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