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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해마로푸드서비스, 맘스터치 매장수 증가 전망
올해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해마로푸드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햄버거와 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와 피자 브랜드 '붐바타'를 관리,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 계육가공품, 감자류 등과 같은 식자재 유통 사업도 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 44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0.9% 오른 2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올해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633억원이며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57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지배지분 순이익은 86% 증가한 5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보다 이익이 크게 늘어 영업이익률은 7.3%에서 9.0%로 높아졌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2016년보다 1.9%p 낮아진 6.5%였다. 매출액(2396억원)은 전년 대비 19% 늘었지만 영업이익(155억원)은 9%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리포트를 발표한 현대차투자증권의 박세원 연구원은 올해 맘스터치 매장 수가 80~100여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17년 기준 1100개). 반면 경쟁사(M사, B사, K사)들은 지난해 보다 매장 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맘스터치의 경쟁사와의 차별점은 냉장육 패티 사용과 슬로우 푸드(주문 후 조리방식)다.
지난해 수익성 부진은 '브라질 썩은 닭 파동' 및 '갑질 논란'으로 프랜차이즈 점포들의 수익성이 악화됐었기 때문이다. 올해는 정상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83억원(+16%, 전년비), 249억원(+61%, 전년비)이다. 영업이익률은 8.9%(+2.4%p)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도 최근 유입됐다. 최근 한 달간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해마로푸드서비스 주식은 총 265만3728주(발행주식수의 2.83%)다. 지난 4월 20일에 순매수한 222만7943주가 한 달 순매수량의 대부분(84%)을 차지하고 있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84%로 낮고 유동비율은 264%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24%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22배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7.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08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9%다. 현재 주가 수준은 이익과 자본대비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주가 등락 폭이 클 수 있음은 유의할 점이다.
23일 오후 1시 44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0.9% 오른 2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올해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633억원이며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57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지배지분 순이익은 86% 증가한 5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보다 이익이 크게 늘어 영업이익률은 7.3%에서 9.0%로 높아졌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2016년보다 1.9%p 낮아진 6.5%였다. 매출액(2396억원)은 전년 대비 19% 늘었지만 영업이익(155억원)은 9%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리포트를 발표한 현대차투자증권의 박세원 연구원은 올해 맘스터치 매장 수가 80~100여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17년 기준 1100개). 반면 경쟁사(M사, B사, K사)들은 지난해 보다 매장 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맘스터치의 경쟁사와의 차별점은 냉장육 패티 사용과 슬로우 푸드(주문 후 조리방식)다.
지난해 수익성 부진은 '브라질 썩은 닭 파동' 및 '갑질 논란'으로 프랜차이즈 점포들의 수익성이 악화됐었기 때문이다. 올해는 정상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83억원(+16%, 전년비), 249억원(+61%, 전년비)이다. 영업이익률은 8.9%(+2.4%p)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도 최근 유입됐다. 최근 한 달간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해마로푸드서비스 주식은 총 265만3728주(발행주식수의 2.83%)다. 지난 4월 20일에 순매수한 222만7943주가 한 달 순매수량의 대부분(84%)을 차지하고 있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84%로 낮고 유동비율은 264%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24%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22배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7.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08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9%다. 현재 주가 수준은 이익과 자본대비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주가 등락 폭이 클 수 있음은 유의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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