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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프리뷰] IT부품株, 하이비젼시스템과 와이엠티 '탑픽'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1분기 실적은 업체별로 엇갈릴 전망이다. 23일 하나금융투자는 하이비젼시스템16,050원, ▼-200원, -1.23%, 와이엠티10,110원, ▲860원, 9.3%, 옵트론텍1,810원, ▼-36원, -1.95%, 대덕GDS, 유티아이23,800원, ▼-550원, -2.26%의 1분기 실적을 추정했다.

그에 따르면 ▲주요 스마트폰 모델 출하량 부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 상향에 일부 부품의 초기 생산 수율 문제로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 ▲올해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전년 동기 대비 7.6% 하락해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1분기 실적 개선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하이비젼시스템과 와이엠티의 실적 차별화가 부각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업종 내 탑픽(Top pick)으로 꼽았다. 하나금융투자 금가람 연구원은 하이비젼시스템이 듀얼 카메라와 3D센싱카메라 라인업 확대로 실적 성장 동력을 확보해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하이비젼시스템의 1분기 매출액을 517억원으로 전년 동기 139억원 대비 272%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1억원 대비 73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와이엠티는 RFPCB 동도금 수요 확대로 실적 성장이 눈에 띈다. 금 연구원은 1분기 동도금 화학소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매출액은 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131억원 대비 26% 늘어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36억원으로 전망했다.

대덕GDS와 유티아이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투자가 추정한 대덕GDS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1081억원 대비 10% 증가한 1193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은 20% 감소한 75억원이다. 스마트폰 물량 감소에 따른 가동률 하락과 원화 강세가 원인이라 설명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2만8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21% 하향했다.

유티아이는 2017년 9월 상장한 스마트폰용 카메라 윈도우 커버 글라스 제조사다. 유티아이 역시 주 거래처의 스마트폰 출하 부진과 원/달러환율 하락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하나금융투자가 예상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9억원(-4%, 전년 동기 대비), 34억원(-43%, 전년 동기 대비)이다. 다만 시트 생산 기반의 높은 원가 경쟁력 보유로 신규 고객사 확보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2017년 일본 스마트폰 업체에 이어 2018년 중화권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해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하이비젼시스템의 목표주가는 2만7000원으로 오후 1시 42분 현재 주가 1만9900원(+9%, 전일비) 대비 36% 높다. 와이엠티의 목표주가는 5만5000원으로 현재 주가 3만7450원(+0.9%, 전일비) 대비 47%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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