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종목브리핑] 코스메카코리아, 기관 매수.. 올해 영업익 "전년비 +73% 전망"
올해 매출과 영업익 증가를 전망한 코스메카코리아52,800원, ▼-400원, -0.75%를 기관 투자자가 연일 매수해 눈길을 끈다. 6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전일과 같은 6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관 투자자는 9일(이하 거래일 기준) 연속으로 코스메카코리아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코스메카코리아 주식은 총 6만4634주로 발행주식수의 1.21% 규모다. 특히, 4월 2일과 3일 2만여주의 순매수 수량이 집계됐다. 기관 투자자가 연속 순매수한 기간동안 코스메카코리아 주가는 5만7000원에서 6만2800원으로 10.2% 상승했다.
2016년 상장한 코스메카코리아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및 ODM(제조업자개발생산) 방식으로 화장품을 납품하는 업체다. 주요 고객사는 에이블씨엔씨, 클리오 등이다. 2017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823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6% 감소한 110억원을, 지배지분 순이익은 14% 줄어든 99억원을 기록했다.
KTB투자증권 김영옥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을 526억원(+4%,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을 19억원(-61%)으로 추정했다. 해외 고객사 공급 관련 컨설팅 비용을 집행한 영향으로 수익성이 부진할 거란 전망이다. 2017년 하반기부터 미주향(向) 직수출은 급감했으며 현지 식약처 통관 이슈가 해소돼야 회복이 가능할 거라 판단했다. 다만, 신규 글로벌 브랜드향 공급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하반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월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목표치를 밝혔다. 2018년 연간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가량 늘어난 24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3% 증가한 190억원으로 전망했다.
증권사 예상치는 회사측 전망보단 보수적이다. 6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늘어난 2249억원이다.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161억원, 순이익은 41% 늘어난 140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이하 연결기준). 이는 최근 3개월 간 코스메카코리아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재무상태는 양호하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32%로 낮고 유동비율은 270%로 높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미만, 유동비율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차입금도 거의 없어 이자비용이 미미하다. 코스메카코리아가 보유한 순현금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차입금)은 382억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3354억원 대비 약 11% 가량이다.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3.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9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8%다. 현재 시가총액 3354억원은 회사 측이 전망한 올해 영업이익 190억원의 17.6배, 증권사 예상 영업이익 161억원의 20.7배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관 투자자는 9일(이하 거래일 기준) 연속으로 코스메카코리아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코스메카코리아 주식은 총 6만4634주로 발행주식수의 1.21% 규모다. 특히, 4월 2일과 3일 2만여주의 순매수 수량이 집계됐다. 기관 투자자가 연속 순매수한 기간동안 코스메카코리아 주가는 5만7000원에서 6만2800원으로 10.2% 상승했다.
2016년 상장한 코스메카코리아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및 ODM(제조업자개발생산) 방식으로 화장품을 납품하는 업체다. 주요 고객사는 에이블씨엔씨, 클리오 등이다. 2017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823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6% 감소한 110억원을, 지배지분 순이익은 14% 줄어든 99억원을 기록했다.
KTB투자증권 김영옥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을 526억원(+4%,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을 19억원(-61%)으로 추정했다. 해외 고객사 공급 관련 컨설팅 비용을 집행한 영향으로 수익성이 부진할 거란 전망이다. 2017년 하반기부터 미주향(向) 직수출은 급감했으며 현지 식약처 통관 이슈가 해소돼야 회복이 가능할 거라 판단했다. 다만, 신규 글로벌 브랜드향 공급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하반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월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목표치를 밝혔다. 2018년 연간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가량 늘어난 24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3% 증가한 190억원으로 전망했다.
증권사 예상치는 회사측 전망보단 보수적이다. 6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늘어난 2249억원이다.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161억원, 순이익은 41% 늘어난 140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이하 연결기준). 이는 최근 3개월 간 코스메카코리아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재무상태는 양호하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32%로 낮고 유동비율은 270%로 높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미만, 유동비율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차입금도 거의 없어 이자비용이 미미하다. 코스메카코리아가 보유한 순현금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차입금)은 382억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3354억원 대비 약 11% 가량이다.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3.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9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8%다. 현재 시가총액 3354억원은 회사 측이 전망한 올해 영업이익 190억원의 17.6배, 증권사 예상 영업이익 161억원의 20.7배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