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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 점검] 실적 확대 기대되는 20선
미국발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의 확산으로 지난 23일 증시는 급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18% 내린 2416.76으로 장을 마감해 2012년 5월 이후 약 6년 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도 4.81% 떨어진 829.68을 기록했다.
전체 1900여개 상장사 중 상승 종목 비중은 7%에 불과할 정도로, 거의 모든 상장사의 주가가 전일 대비 하락했다.
이에 아이투자(www.itooza.com) 무차별적인 시장 하락 속에 실적 확대가 기대되는 종목을 찾았다. 구체적으론 주가가 5% 이상 하락했지만, 2018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종목을 찾은 뒤, PER이 낮은 순서로 추렸다. 단, 2017년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기업은 제외했다. 이때 PER은 각 기업이 발표한 2017년 연간 실적과 지난 3월 23일 종가 기준이다. PE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그 결과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 대신증권16,770원, ▲110원, 0.66%, 케이피에프3,725원, ▲165원, 4.63%, 티케이케미칼1,292원, ▼-12원, -0.92%, HDC현대EP3,620원, ▲20원, 0.56% 등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3일 전일 대비 6.2% 내린 8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하락했지만,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예상한 2018년 영업이익은 18조97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은 37조922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23일 종가와 2017년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5.7배다.
전체 1900여개 상장사 중 상승 종목 비중은 7%에 불과할 정도로, 거의 모든 상장사의 주가가 전일 대비 하락했다.
이에 아이투자(www.itooza.com) 무차별적인 시장 하락 속에 실적 확대가 기대되는 종목을 찾았다. 구체적으론 주가가 5% 이상 하락했지만, 2018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종목을 찾은 뒤, PER이 낮은 순서로 추렸다. 단, 2017년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기업은 제외했다. 이때 PER은 각 기업이 발표한 2017년 연간 실적과 지난 3월 23일 종가 기준이다. PE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그 결과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 대신증권16,770원, ▲110원, 0.66%, 케이피에프3,725원, ▲165원, 4.63%, 티케이케미칼1,292원, ▼-12원, -0.92%, HDC현대EP3,620원, ▲20원, 0.56% 등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3일 전일 대비 6.2% 내린 8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하락했지만,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예상한 2018년 영업이익은 18조97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은 37조922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23일 종가와 2017년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5.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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