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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PER 변동] 신영증권 8.3배, 금융 하락률 1위
편집자주
최근 1주일 동안 PER, PBR이 낮아진 기업들을 주요 업종별로 정리합니다. 평소에는 주가하락이 큰 기업이, 실적시즌에는 이익이 크게 늘어난 기업들이 찾아집니다. 아래 리스트를 보며 기업의 주가등락을 PER·PBR 증감으로 연상시키는 습관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23일 개장 전, 아이투자가 최근 한 주의 금융 업종(은행, 보험, 증권) 기업들의 PER 변동을 살펴본 결과, 신영증권78,500원, ▼-400원, -0.51%의 PER 하락률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대신증권16,850원, ▲80원, 0.48%, NH투자증권13,300원, ▼-100원, -0.75%, 키움증권126,100원, ▼-100원, -0.08%, 메리츠화재 순이다. 전체 금융 업종 내 PER이 25배 이하인 종목 중 하락한 종목은 총 9개다. 하락한 9개 기업 중 PER이 가장 낮았던 종목은 메리츠금융지주103,300원, ▼-1,300원, -1.24%, 대신증권 순서고, PBR은 대신증권, 삼성증권46,250원, ▲50원, 0.11% 순으로 낮았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PE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7년 3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 순이익으로, PB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7년 3분기 순자산(자본총계)으로 나눠 각각 구했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의 순이익과 자본총계는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PER이 25배를 넘는 기업은 위 목록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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