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물산5,960원, ▲10원, 0.17%의 지난해 연간 개별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13억3341만원으로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34억원 대비 60.8% 낮아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발표 영업이익이 증권사 컨센서스 보다 30% 이상 높으면 '깜짝실적'으로, 30% 이상 낮으면 '어닝쇼크'로 구분한다.

13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세원은 지난해 연간 개별기준 매출액이 453억9097만원으로 전년 동기 423억5212만원 대비 7.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억3341만원으로 전년 동기 30억8647만원 대비 56.8% 감소했다. 순이익은 -3533만원으로 전년 동기 26억5086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세원 주가는 전일대비 0.44% 하락한 901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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