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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장비株, 올해 고성장 기대.. 이노인스트루먼트 영업익 166%↑

5G 장비주가 투자 확대에 따라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5일 SK증권의 이지훈 연구원과 나승두 연구원은 텔코웨어9,980원, ▲220원, 2.25%, 이노인스트루먼트459원, ▲8원, 1.77%, 서진시스템26,700원, ▲350원, 1.33%, 대한광통신713원, ▼-9원, -1.25%의 2018년 예상 실적을 발표했다.

가장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은 이노인스트루먼트다. 올해 매출액은 2017년 예상치인 712억원보다 42% 증가한 1008억원, 영업이익은 74억원에서 166% 늘어난 197억원으로 내다봤다.

나 연구원은 "경쟁 심화에 따른 평균 판매단가 하락, 북미 고객사의 발주 지연 등으로 2017년 실적은 부진할 것"이라 추정했다. 그러나 "조기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는 5G 관련 투자가 늘면서 북미 지역 중심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지난해 기존 고객사 추가 발주와 신규 거래처 확보가 예상됐으나, 그 시점이 다소 지연돼 올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 판단했다.

대한광통신도 올해 영업이익이 세 자릿 수의 성장률을 거둘 전망이다. 대한광통신은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3건의 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발표했다. 계약금액 합계는 약 1200억 규모다. 나 연구원은 이에 주목하며 "지난해부터 불거졌던 글로벌 광섬유 공급부족 현상이 장기공급계약 체결로 이어지고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를 토대로 예상한 2018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도 1458억원에서 25% 늘어난 1829억원, 영업이익은 150억원에서 123% 증가한 334억원이다.

이 밖에 텔코웨어와 서진시스템도 올해 영업이익이 각각 34%, 26% 성장한 75억원, 374억원을 기록하면서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서진시스템은 이번 리포트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5만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지난 2일 종가 4만150원에 비해 24% 높다. 텔코웨어, 이노인스트루먼트, 대한광통신은 '매수' 의견과 기존 목표주가 2만5000원, 3500원, 9000원을 유지했다. 각 종목의 2일 종가에 비해 65%, 58%, 27%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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