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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분석] 아이앤씨,원격검침사업 호조..순익 59억 전년비 299%↑
아이앤씨1,590원, ▲10원, 0.63%의 2017년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31일 발표한 2017년 잠정실적에 따르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5억6593만원으로 전년 4억7975만원 대비 1269% 증가했다.
매출액은 429억3082만원으로 2016년 303억57만원 대비 42% 늘었고, 순이익은 14억6854만원에서 299% 증가한 58억5387만원이 됐다. 증권사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2.6% 밑돌았지만, 영업이익은 3.4% 많아 예상치에 부합했다.
매출보다 영업이익의 증가 폭이 커 영업이익률은 전년 1.6%에서 2017년 15.3%로 13.7%p 로 높아졌다.
아이앤씨는 2015년 새로 추가된 스마트에너지 사업 부문이 2016년에 고성장하며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 이 추세는 2017년에도 이어져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스마트에너지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2015년 26억원에서 2016년 191억원, 2017년 283억원으로 매출이 확대됐다.
스마트에너지 사업부에는 한전 AMI 사업과 민수 AMI 사업이 포함된다. 원격검침시장은 정부정책과 한국전력 등 공급자의 사업정책에 영향을 받는 공급자 위주의 시장이다. 한국전력은 2020년까지 국내 2250만호 가구의 계량기에 AMI(원격검침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이앤씨는 2016년 한국전력공사의 2차 AMI 구축사업용 DCU(데이터집중장치)와 PLC(전력선통신)모뎀을 수주해 납품을 완료했다. 2017년 3차 AMI사업도 DCU와 PLC모뎀을 공급했다.
멀티미디어 사업의 매출도 성장 속도가 빠르다. 2014년 45억원이던 멀티미디어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2017년 약 100억원으로 3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단, 각 사업부문의 실적은 이날 발표한 공시 기준이다.
올해도 실적 확대가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아이앤씨의 2018년 매출은 650억원(+51%, 이하 전년비), 영업이익은 66억원(+52%)이다.
아이앤씨는 지난 3일 케이티와 저압 AMI 용 DCU 및 브릿지 3종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39억원이며, 1월 3일에 시작해 2월 6일에 종료되는 단기계약이다. KTB투자증권 김재윤 연구원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8월, 9월 물량에 이은 수주로 신규수주물량은 올해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AMI 구축사업 가구 수는 2017년에 약 300만호, 2018년 약 400만호로 PLC와 DCU 부문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홈 IoT 제품 공급 증가에도 주목했다. 아이앤씨는 국내 IoT용 WiFi칩의 시장점유율 70%를 확보하며 초기 시장을 선점했다. 이에 따라 IoT 적용 가전제품 증가로 2018년 WiFi 칩에서만 15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4분기 실적과 오후 2시 40분 현재 주가 6470원(+4.5%, 전일비)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5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9%다. 지난 3분기보다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이 증가 PER은 낮아지고 ROE는 높아졌다.
매출액은 429억3082만원으로 2016년 303억57만원 대비 42% 늘었고, 순이익은 14억6854만원에서 299% 증가한 58억5387만원이 됐다. 증권사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2.6% 밑돌았지만, 영업이익은 3.4% 많아 예상치에 부합했다.
매출보다 영업이익의 증가 폭이 커 영업이익률은 전년 1.6%에서 2017년 15.3%로 13.7%p 로 높아졌다.
아이앤씨는 2015년 새로 추가된 스마트에너지 사업 부문이 2016년에 고성장하며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 이 추세는 2017년에도 이어져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스마트에너지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2015년 26억원에서 2016년 191억원, 2017년 283억원으로 매출이 확대됐다.
스마트에너지 사업부에는 한전 AMI 사업과 민수 AMI 사업이 포함된다. 원격검침시장은 정부정책과 한국전력 등 공급자의 사업정책에 영향을 받는 공급자 위주의 시장이다. 한국전력은 2020년까지 국내 2250만호 가구의 계량기에 AMI(원격검침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이앤씨는 2016년 한국전력공사의 2차 AMI 구축사업용 DCU(데이터집중장치)와 PLC(전력선통신)모뎀을 수주해 납품을 완료했다. 2017년 3차 AMI사업도 DCU와 PLC모뎀을 공급했다.
멀티미디어 사업의 매출도 성장 속도가 빠르다. 2014년 45억원이던 멀티미디어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2017년 약 100억원으로 3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단, 각 사업부문의 실적은 이날 발표한 공시 기준이다.
올해도 실적 확대가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아이앤씨의 2018년 매출은 650억원(+51%, 이하 전년비), 영업이익은 66억원(+52%)이다.
아이앤씨는 지난 3일 케이티와 저압 AMI 용 DCU 및 브릿지 3종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39억원이며, 1월 3일에 시작해 2월 6일에 종료되는 단기계약이다. KTB투자증권 김재윤 연구원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8월, 9월 물량에 이은 수주로 신규수주물량은 올해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AMI 구축사업 가구 수는 2017년에 약 300만호, 2018년 약 400만호로 PLC와 DCU 부문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홈 IoT 제품 공급 증가에도 주목했다. 아이앤씨는 국내 IoT용 WiFi칩의 시장점유율 70%를 확보하며 초기 시장을 선점했다. 이에 따라 IoT 적용 가전제품 증가로 2018년 WiFi 칩에서만 15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4분기 실적과 오후 2시 40분 현재 주가 6470원(+4.5%, 전일비)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5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9%다. 지난 3분기보다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이 증가 PER은 낮아지고 ROE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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