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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KRX300 편입종목 발표..올해 예상 실적은?
한국거래소가 30일 KRX300 지수 구성 종목을 발표했다. 오는 2월 5일 지수 출범과 함께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전망된다.
KRX300에는 코스피 237개, 코스닥 68개를 합해 총 300개가 아닌 305개 종목이 포함됐다. 2017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300개 종목을 선정한 이후 동아타이어와 SK케미칼43,050원, ▲200원, 0.47% 등 5개 종목이 분할, 재상장해 5개 종목이 추가된 영향이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6월 정기변경을 통해 개수를 300개에 맞춰 조정할 예정이다.
구성 종목은 예고대로 에너지, 소재, 산업재 등 9개 산업 내에 고루 분포돼있다. 다만, 코스닥 종목은 헬스케어와 정보·통신분야에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68개 종목 중 31%인 21개가 헬스케어, 34%인 23개가 정보·통신에 각각 해당한다. 반면 코스피 종목은 소재, 산업재, 자유소비재, 금융·부동산 등 각 산업에 비교적 고르게 속해 있다.
새 벤치마크 지수와 함께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활성화 방침을 밝힌 만큼, 그간 시장에서 소외된 코스닥 종목들의 부각이 기대된다.
KRX300 내 코스닥 종목은 예상대로 코스닥 150 지수에 속한 종목이 대다수다. 68개 가운데 NICE평가정보11,570원, ▲10원, 0.09%와 다우데이타10,920원, ▲70원, 0.65%를 제외한 66개 종목이 코스닥 150 지수에도 포함돼있다. 단, 이 중에서 셀트리온173,500원, ▼-200원, -0.12%은 향후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전 상장 시 KRX300 내 코스닥 시가총액 비중은 8.9%에서 6.2%로 2.7%p 하락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을 제외하면 KRX300에서 시가총액 비중이 큰 코스닥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2,600원, ▲45원, 1.76%, 바이로메드, {CJ E&M}, 셀트리온제약55,600원, 0원, 0%, 메디톡스128,800원, ▲1,600원, 1.26% 등이다. 최근 제약·바이오주가 열풍을 일으킨 만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가 해당 업종에 집중돼있다.
반대로 시가총액이 1조원 이하인 종목은 53%인 36개이며, 그 중에서도 5000억원보다 낮은 종목은 AP시스템16,290원, ▲70원, 0.43%, 태웅10,450원, ▲200원, 1.95%, 뷰웍스21,000원, ▼-800원, -3.67%, CJ프레시웨이17,610원, ▲10원, 0.06%, 에머슨퍼시픽 5개다.
KRX300 지수에 포함된 코스닥 종목 68개의 올해 예상실적과 투자지표를 표로 정리했다. 30일 종가기준 시가총액 높은 순이다. 투자지표는 3분기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이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KRX300 지수 출범이 공개된 12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KRX300 종목 선정 기준을 토대로 코스닥 종목 후보 62개를 추렸다(관련기사▷ [종목족보] 새 벤치마크 'KRX300' 들어갈 코스닥 62선..후보는?).
후보에 이름을 올린 종목 가운데 61%인 38개가 실제 지수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이오주를 비롯해 포스코켐텍, 파라다이스9,720원, ▲10원, 0.1% 등 시가총액 규모가 큰 종목들은 거의 대부분 일치했다. 다만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의 기준 시점이 다르고, 종목별 간격이 촘촘한 시가총액 하위권 주식은 예상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
당시 상장기간은 짧지만 특례를 적용받아 편입이 기대됐던 {티슈진(REG.S)}, 펄어비스39,750원, ▼-150원, -0.38%, 스튜디오드래곤44,500원, ▼-750원, -1.66% 3개는 실제 지수 산정에선 제외됐다.
KRX300에는 코스피 237개, 코스닥 68개를 합해 총 300개가 아닌 305개 종목이 포함됐다. 2017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300개 종목을 선정한 이후 동아타이어와 SK케미칼43,050원, ▲200원, 0.47% 등 5개 종목이 분할, 재상장해 5개 종목이 추가된 영향이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6월 정기변경을 통해 개수를 300개에 맞춰 조정할 예정이다.
구성 종목은 예고대로 에너지, 소재, 산업재 등 9개 산업 내에 고루 분포돼있다. 다만, 코스닥 종목은 헬스케어와 정보·통신분야에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68개 종목 중 31%인 21개가 헬스케어, 34%인 23개가 정보·통신에 각각 해당한다. 반면 코스피 종목은 소재, 산업재, 자유소비재, 금융·부동산 등 각 산업에 비교적 고르게 속해 있다.
새 벤치마크 지수와 함께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활성화 방침을 밝힌 만큼, 그간 시장에서 소외된 코스닥 종목들의 부각이 기대된다.
KRX300 내 코스닥 종목은 예상대로 코스닥 150 지수에 속한 종목이 대다수다. 68개 가운데 NICE평가정보11,570원, ▲10원, 0.09%와 다우데이타10,920원, ▲70원, 0.65%를 제외한 66개 종목이 코스닥 150 지수에도 포함돼있다. 단, 이 중에서 셀트리온173,500원, ▼-200원, -0.12%은 향후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전 상장 시 KRX300 내 코스닥 시가총액 비중은 8.9%에서 6.2%로 2.7%p 하락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을 제외하면 KRX300에서 시가총액 비중이 큰 코스닥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2,600원, ▲45원, 1.76%, 바이로메드, {CJ E&M}, 셀트리온제약55,600원, 0원, 0%, 메디톡스128,800원, ▲1,600원, 1.26% 등이다. 최근 제약·바이오주가 열풍을 일으킨 만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가 해당 업종에 집중돼있다.
반대로 시가총액이 1조원 이하인 종목은 53%인 36개이며, 그 중에서도 5000억원보다 낮은 종목은 AP시스템16,290원, ▲70원, 0.43%, 태웅10,450원, ▲200원, 1.95%, 뷰웍스21,000원, ▼-800원, -3.67%, CJ프레시웨이17,610원, ▲10원, 0.06%, 에머슨퍼시픽 5개다.
KRX300 지수에 포함된 코스닥 종목 68개의 올해 예상실적과 투자지표를 표로 정리했다. 30일 종가기준 시가총액 높은 순이다. 투자지표는 3분기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이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KRX300 지수 출범이 공개된 12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KRX300 종목 선정 기준을 토대로 코스닥 종목 후보 62개를 추렸다(관련기사▷ [종목족보] 새 벤치마크 'KRX300' 들어갈 코스닥 62선..후보는?).
후보에 이름을 올린 종목 가운데 61%인 38개가 실제 지수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이오주를 비롯해 포스코켐텍, 파라다이스9,720원, ▲10원, 0.1% 등 시가총액 규모가 큰 종목들은 거의 대부분 일치했다. 다만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의 기준 시점이 다르고, 종목별 간격이 촘촘한 시가총액 하위권 주식은 예상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
당시 상장기간은 짧지만 특례를 적용받아 편입이 기대됐던 {티슈진(REG.S)}, 펄어비스39,750원, ▼-150원, -0.38%, 스튜디오드래곤44,500원, ▼-750원, -1.66% 3개는 실제 지수 산정에선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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