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4Q 화장품株] 수익성 대체로 부진.. 아모레퍼시픽 영업익 29%↓
국내 주요 화장품 상장사들의 2017년 4분기 수익성은 대체로 부진할 전망이다.
17일 SK증권의 서영화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109,100원, ▲300원, 0.28%, 아모레G22,150원, ▲200원, 0.91%, LG생활건강325,500원, ▲11,500원, 3.66%, 한국콜마54,100원, ▲1,000원, 1.88%, 코스맥스132,500원, ▲2,200원, 1.69%, 코스메카코리아52,800원, ▼-400원, -0.75%, 클리오17,470원, ▲340원, 1.98%, 네오팜11,580원, ▼-260원, -2.2% 총 8개 기업의 4분기 실적 예상치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LG생활건강과 네오팜을 제외한 6개 기업은 모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고, 그 중 3개 기업은 매출액 또한 부진했다.
특히, 대표적인 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1조3160억원에서 5% 감소한 1조2536억원, 영업이익은 1022억원에서 29% 줄어든 723억원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인 1조2336억원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834억원보다 13% 적다.
아모레 그룹의 지주사 아모레G도 실적 감소 폭이 비슷할 전망이다. 서 연구원은 아모레G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1조5643억원, 1344억원에서 5%, 23% 줄어든 1조4797억원, 1030억원으로 추정했다. 아모레퍼시픽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된 영향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매출이 부진했으나 해외에서 이를 다소 만회한 것으로 보인다. 서 연구원은 "4분기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 줄어든 가운데 백화점, 방판 등 유통채널 모두 부진을 겪으면서 국내 매출액이 14% 감소했다"고 추정했다. 다만 "중국은 프로모션이 일부 재개됨에 따라 매출액이 17% 늘었고, 미국은 라네즈와 이니스프리가 호조를 보여 매출액이 10% 성장했다"고 파악했다.
이 밖에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매출액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 15%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6%, 31% 감소한 것으로 예상했다.
업황 부진 속에서 성장을 이룬 기업도 있다. 서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1조4573억원에서 5% 증가한 1조5291억원, 영업이익은 1779억원에서 7% 늘어난 1912억원으로 예상했다.
특히, 네오팜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7억원,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102% 늘었을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8억원을 20% 가량 상회한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아토팜과 리얼베리어 매출이 각각 17%, 40% 증가하는 등 브랜드별로 고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리얼베리어와 더마비는 H&B스토어 신규 입점, 아토팜은 신규 라인업 확대 등으로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 언급했다.
17일 SK증권의 서영화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109,100원, ▲300원, 0.28%, 아모레G22,150원, ▲200원, 0.91%, LG생활건강325,500원, ▲11,500원, 3.66%, 한국콜마54,100원, ▲1,000원, 1.88%, 코스맥스132,500원, ▲2,200원, 1.69%, 코스메카코리아52,800원, ▼-400원, -0.75%, 클리오17,470원, ▲340원, 1.98%, 네오팜11,580원, ▼-260원, -2.2% 총 8개 기업의 4분기 실적 예상치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LG생활건강과 네오팜을 제외한 6개 기업은 모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고, 그 중 3개 기업은 매출액 또한 부진했다.
특히, 대표적인 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1조3160억원에서 5% 감소한 1조2536억원, 영업이익은 1022억원에서 29% 줄어든 723억원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인 1조2336억원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834억원보다 13% 적다.
아모레 그룹의 지주사 아모레G도 실적 감소 폭이 비슷할 전망이다. 서 연구원은 아모레G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1조5643억원, 1344억원에서 5%, 23% 줄어든 1조4797억원, 1030억원으로 추정했다. 아모레퍼시픽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된 영향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매출이 부진했으나 해외에서 이를 다소 만회한 것으로 보인다. 서 연구원은 "4분기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 줄어든 가운데 백화점, 방판 등 유통채널 모두 부진을 겪으면서 국내 매출액이 14% 감소했다"고 추정했다. 다만 "중국은 프로모션이 일부 재개됨에 따라 매출액이 17% 늘었고, 미국은 라네즈와 이니스프리가 호조를 보여 매출액이 10% 성장했다"고 파악했다.
이 밖에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매출액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 15%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6%, 31% 감소한 것으로 예상했다.
업황 부진 속에서 성장을 이룬 기업도 있다. 서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1조4573억원에서 5% 증가한 1조5291억원, 영업이익은 1779억원에서 7% 늘어난 1912억원으로 예상했다.
특히, 네오팜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7억원,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102% 늘었을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8억원을 20% 가량 상회한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아토팜과 리얼베리어 매출이 각각 17%, 40% 증가하는 등 브랜드별로 고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리얼베리어와 더마비는 H&B스토어 신규 입점, 아토팜은 신규 라인업 확대 등으로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 언급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