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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집계] 8월 4주 상장사 신용융자 잔고율 상위 20선
편집자주
신용융자 잔고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금액입니다. 주로 개인투자자가 이용하는 만큼, 이들의 투자심리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투자가 매주 집계해 제공합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18일) 기준 이녹스8,920원, ▲50원, 0.56%의 신용융자 잔고율이 국내 상장기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이녹스의 신용융자 잔고 수량은 41만주, 상장주식 중 신용 잔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11.1%다. 스페코4,355원, ▼-250원, -5.43%의 잔고율이 10.8%, 피엔티47,000원, ▼-1,150원, -2.39%가 10.4%로 뒤를 이었다.
한 주간 신용융자 잔고율이 가장 높아진 기업은 스페코4,355원, ▼-250원, -5.43%다. 스페코의 잔고 비율은 8.7%에서 10.8%로 2.1%p 늘었다. 이 밖에 팍스넷, 리드코프4,230원, 0원, 0%의 신용 잔고율이 상대적으로 크게 상승했다.
주식MRI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 재무상태 평가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5점 만점)화한 것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재무 상태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신용융자 잔고가 늘면 그만큼 향후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주가하락시 빌린 자금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 폭이 커질 우려도 있다. 과도한 융자를 이용한 투자는 지양하고, 재무 건전성 등 기업가치를 꼼꼼히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녹스]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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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업을 담당하는 지주회사. 알톤스포츠와 아이베스트를 자회사로 보유. |
|---|---|
| 사업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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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톤스포츠: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와 맞물려 자전거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 |
| 경기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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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톤스포츠: 3~10월이 성수기, 11~2월이 비수기 |
| 주요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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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톤스포츠 : 자전거전문업체 ▷ 아이베스트 : 경영컨설팅 및 자문업 |
| 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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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톤스포츠 : 알로이 관재 등 |
| 실적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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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톤스포츠 : 겨울철에 매출이 급감하는 계절성이 있음 |
|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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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톤스포츠 : 미세먼지, 메르스 같은 질병 발생 시 대외활동 감소로 매출에 부정적 ▷ 알톤스포츠 : 2015년, 2016년에 2년 연속 영업이익 적자 기록 |
| 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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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베스트는 2016년 9월 28일 설립됐으며, 2017년 1분기까지 매출이 발생하지 않음. 향후 신규 아이템 발굴해 영업 추진할 계획 |
17.07/14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이녹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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